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30/2020063004093.html
대북전단과 물자 등을 살포해 온 ‘자유북한운동연합’의 박상학 대표가 약 8시간 만에 경찰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서 심경을 밝혔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상학 대표. /뉴스1
30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상학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우리 대한민국은 더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문재인 좌파 독재가 우리 국민에게 표현의 자유를 막고 재갈을 물리고 있다”며 “김여정(노동당 제1부부장)이 난리치니까 주적의 편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게 평양인지 서울인지 헷갈린다. 2000만 북한 동포가 이것을 보면 얼마나…”라며 말을 끝맺지 못하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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