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국가들이 중국의 감시 기술과 대규모 투자를 활용해 스마트 도시 구축 계획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스마트 시티는 디지털 도시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것으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 생활 속에서 유발되는 교통·환경·주거 문제 및 시설 비효율 등을 해결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똑똑한 도시’다. 다만 일각에서는 중국 자본 및 기술을 통한 스마티 시티 구축이 결국 중국에 감시 체계를 제공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미 외교전문매체 디플로맷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6월 중국 국영투자기업 중신그룹(中信, CITIC)·허난 코스타 등과 ‘안전한 도시’ 프로젝트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안전한 프로젝트에는 도시 감시 시스템·전자정부·정보통신기술(IT)·원격의료 개발 등이 포함된다.
우즈베키스탄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감시능력 향상 및 법 집행 능력 개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반면 현지에서 중국의 감시 기술이 확대되면서 이로 인한 사생활 침해와 중국의 정치 및 전략적 영향 증가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특히 중국이 인공지능(AI)을 통한 안면 인식기술을 광범위하게 도입하고 현지에서 무슬림 소수민족 위구르족을 추적·통제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어 경계심을 높이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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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우려에도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스마트 시티 구축에 여념이 없는 모양새다. 우즈베키스탄은 지난 5월 수도 타슈켄트에서 열린 독립국가연합(CIS) 내무 장관 회의에 참석해 CIS 회원국들에 ‘안전한 도시’ 프로젝트를 통한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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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투데이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시편18:9,10,13)
하나님 중앙아시아가 중국으로부터 보안 기술을 수입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시대가 마지막을 향해 갈수록 감시와 체제가 강화되는 것을 봅니다. 주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 알 수 없는 이 때 중앙아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 깨어있게 하여주십시오.
이 시대를 분별하며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키는 거룩한 무리가 일어나게 하여주십시오! 창조주 하나님 이 세상을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이 체제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취하며 승리하는 민족 되게 하여주십시오.
시대와 역사 앞에 부끄럼 없이 주님만 사랑하는 신실한 교회들 일어날지어다! 체제 앞에도 타협 없이 전진하는 열방 청년들 일어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