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열방 회복

[오늘의 기도] 건물 잔해에 깔린 동생 구하고 숨진 5살 시리아 소녀 사진에 세계가 비통

빛에스더 2019. 8. 1. 08:00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건물 잔해에 깔린 동생 구하고 숨진 5살 시리아 소녀 사진에 세계가 비통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서 5살짜리 소녀가 더 어린 여동생을 필사적으로 구하려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서 퍼지며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CNN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에서 현지 저널리스트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공폭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어린 소녀가 생후 7개월 된 여동생을 구하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 담겼다. 그 옆에는 아이들의 아버지로 보이는 남성이 울부짖으며 주위에 도움을 청하고 있다.

이 아이들은 리함과 투카 자매로, 동생 투카는 목숨을 건졌으나 언니 리함은 건물 붕괴 직후 머리를 다친 충격으로 결국 숨졌다.

이들리브에서는 올해 4월 이후 아사드 정권이 공습을 강화하면서 민간인 희생자가 늘고 있다. 국제 비영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따르면 6월 하순부터 4주 간 사망한 어린이의 수는 적어도 33명으로, 작년 총 사망자 수인 31명을 이미 넘어섰다.

이런 가운데서도 이들리브에서는 27일에도 정부군과 이들을 지원하는 러시아군이 시리아 북서부 반군 거점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면서 12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

출처: 이투데이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행1:31,32)

아멘, 이 말씀이 내전으로 고통 받는 시리아에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잔해 더미에서 7개월 된 동생을 구하다 죽어 간 5살 어린아이와 같은 죽음이 시리아에서 더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는 진리의 말씀이 시리아 전역, 구석구석에 다 전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계속되는 폭격 속에서 복음을 모르고 죽어가는 영혼들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인은 갈 수 없는 이 땅에 세계교회가 들어가 복음 전하게 하옵시고 우리 한국교회도 속히 이 땅을 섬길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국을 떠난 시리아 난민들 가운데 강력한 부흥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갈급한 마음을 가진 이들 가운데 더 크고 강력한 부흥을 부어 주셔서 시리아를 아랍의 대제사장 나라로 세우셔서 예루살렘까지 복음 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온 세상이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