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성

뮤지컬 ‘베드로’ 공연

빛에스더 2019. 2. 1. 09:40

 성경의 십자가 복음과 사랑을 전할 뮤지컬 ‘베드로’

2월 9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배우 정운택 ‘베드로’역 맡는다

뮤지컬 ‘베드로’


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예수님을 따랐으나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 그리고 그를 다시 살린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 복음의 이야기가 뮤지컬 ‘베드로’라는 이름으로 대학로에서 공연을 한다.

‘베드로’역에는 영화 ‘친구’, ‘두사부일체’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정운택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2017년 초연부터 ‘베드로’역을 맡았던 정운택 배우는 우리의 모습과 비슷한 삶을 살았던 ‘베드로’를 통해 다시 한번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2017년 초연을 시작으로 세 번째 함께하고 있는 정운택 배우와 ‘문화선교극단 예배자’를 통해 만들어진 뮤지컬‘베드로’는 누구보다 자신만만했던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성경 속의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월 9일부터 16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 1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베드로’는 인터파크티켓과 티켓링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예수님의 12사도중 수제자에서 위기 앞에 3번이나 주님을 부인했던 베드로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과 함께 새로이 제자로 거듭난 베드로는

로마의 폭정 네로황제의 법정에서의 " 감히 주님과 똑같이 십자가에 달릴 자격이 없으니

내 머리가 아래로 오도록 거꾸로 매달아 달라고 부탁하여 실제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순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