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다소 길지만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현시국에 대한 정보를 믿음의 관점으로 알리는 나팔수가 되신 김성욱기자입니다
<외치라. 이제 곧 북한이 열린다 >
2018년 8월21일 이스라엘 예루살렘 금식성회 강연 요지
예루살렘에서는 1초도 허비할 수 없습니다. 선포되는 한 마디 한마디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율법이 시온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는 말씀처럼 말입니다.
어제 기도하는데 이런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에서 한반도 깃발이 내려가고 태극기가 휘날리는 그런... 이게 뭘까?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예루살렘에서 열리는 집회나 기도회 때 한국 기독교인들이 한반도기를 많이 들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곤 종전선언, 평화협정, 평화체제, 연방제 통일을 하나님께 간구한답니다.
율법은 시온에서, 여호와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나옵니다. 이곳에서 흘러나오는 영적인 파장은 강력합니다. 실제 열방에서 달려 온 많은 외국인들이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인의 기도제목을 듣습니다. 이들이 한반도, 한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제목들도 세계 열방이 함께 기도하는 기도제목이 됩니다. 한국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한반도기를 흔든다면 하나님은 그와 같은 인본주의적 평화를 이루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복음통일을 부르짖고 태극기를 흔든다면 주님께서 북한 구원과 해방을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강의를 자주 합니다만 이번 이스라엘 강연처럼 준비를 많이 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시간 말씀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북한이 이스라엘과 아랍과의 관계를 말씀드렸습니다. 종전선언, 평화협정, 평화체제, 낮은 단계 연방제 통일, 평화와 통일의 좋은 단어는 모두 가져다 쓰고 있지만, 이것은 결국 반미·반(反) 이스라엘 공동 전선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인근의 시리아, 레바논 헤즈볼라, 팔레스타인 하마스, 팔레스타인 인민해방전선 (PFLP) 등 많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이 있습니다. 그 뒤에는 또 이란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반 이스라엘 체제와 조직 뒤에는 북한이 있습니다. 재래식 무기는 물론 핵무기·생화학무기, 심지어 땅굴까지 북한이 만들어줍니다.
그럴싸한 인본주의 통일에 한국이 미혹돼 버리면 어떻게 됩니까? 저런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 핵무장한 테러지원국과 연방제라고요? 그 다음은요? 북한과 한국 여권이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이스라엘에 입국할 때는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선교의 문은 닫혀버립니다. 이스라엘을 축복하면 복을 받고 저주하면 저주를 받는다는 말씀처럼, 한국이 반미·반(反)이스라엘, 저주의 수렁에 빠지고 맙니다.
지금 한국을 뒤덮고 예루살렘에서까지 거칠게 선포되는 종전선언·평화협정· 평화체제·연방제통일의 메시지는 흡사 주문(呪文) 같습니다. 언론·방송·미디어에서 끝없이 반복돼 나오는 평화가 마치 주술적 힘을 갖는 것 같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깨어 있으십시오. 이것은 가짜입니다. 거짓 평화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북한 인권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2500만 북한 동족들은 언제 여호와 샬롬의 평화가 있습니까. 지금 한국 교회가 예루살렘까지 와서 선포하는 이 평화는 무엇입니까? 남한만의, 나만의 이기적 평화입니다. 노예가 된 북한 동포의 해방과 구원이 없습니다. 가련한 자들의 인권과 자유, 생명이 누락돼 있습니다. 역대하 19장에 나오듯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북한동족을 70년 벌레처럼 짓밟아 온 사악한 집단과 결탁해 구걸한 평화입니다. 이런 평화는 하나님이 절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세계 종교자유 백서가 얼마 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된 12만 명 중 상당수가 기독교인입니다. 종교적 이유인데 결국 기독교 신앙이죠. 그런데 한국 기독교인들이 평화를 얘기하며 가련한 자들의 생명과 인권과 자유, 가장 불쌍한 자들의 평화를 말하지 않습니다. ‘자갈박이’하며 죽어가는 기독교인들 얘기가 없으니 거짓입니다.
이 백서는 또 이렇게 말합니다. ‘북한은 종교에 가장 적대적이다. 종교의 자유는 존재하지 않는다.’ 종교는 오직 김정은을 믿는 종교만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왜 한국교회는 침묵합니까? 많이 보셨던 유대인 홀로코스트 사진입니다. 북한 인권상황과 비교해볼게요. 유대인 600만 학살에 치를 떠는데, 이건 1년 동안 집중적으로 벌어진 것입니다. 북한에선 이것이 70년 동안 지속돼 왔습니다. 평화를 말하면서 왜 저런 말은 하지 않습니까? 유대인들을 처형하는 그림입니다. 그러나 북한 지하 기독교인인 오늘도 저렇게 처형당할 것입니다. 70년 간 말입니다. 북한에서는 지하교인을 죽일 때, 기독교란 말을 안 써요. 반당행위자라 합니다. 성경책이 들어간 순간부터 완전 색출과 멸종을 합니다.
북한은 주민들의 해방과 구원 없이 선교와 전도가 불가능한 곳입니다. 북한에 지원을 하자고 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동물원 원숭이가 아닙니다. 더 큰 문제는 원숭이에게 주는 바나나도 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줘도 굶주린 자들에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굶주려 죽는 자들은 수용소에서, 꽃제비들 가운데에서 나옵니다. 산간지방, 추방지역 등에서 나옵니다. 그러나 안 들어갑니다. 아무리 많은 쌀과 비료와 돈을 줘도 이들에게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어차피 배급체제에서 제외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국수 공장, 빵 공장, 가방 공장을 만들고 줘도 북한당국을 통한 지원은 결국은 체제지원, 정권지원이 됩니다. 주민들은 무엇입니까? 노예입니다. 노예는 해방시키고 구원해야할 대상입니다. 주인에게 돈을 주고, 쌀을 주고, 비료를 준다고 살아나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한국교회 대부분 대북지원을 북한선교라 말합니다. 북한 주민의 해방과 구원을 위한 기도 대신 대북지원만 합니다. 결과적으로 북한선교를 돕는 것이 아니라 우상이 된 노예주인만 돕고 살려 북한선교를 방해하고 훼방합니다.
불편한 얘기 하나 드리겠습니 다. 왜 한국교회가 침묵하고 외면합니까? 왜 정부가종전 선언· 평화협정· 평화체제를 밀어붙입니까? 한국 교회가 원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에서 그렇게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한국 주요 교단의 성명을 잠시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고 합니다. 김정은 정권과 종전선언·평화협정· 평화체제를 맺고 6·15, 10·4선언, 연방제 통일을 하자고 합니다. 놀랍게도 북한 인권에 대한 언급은 단 한 줄, 단 한 마디도 없습니다. 끌려가 죽임당하는 지하교인, 강제송환당하는 탈북자들, 영아살해당하는 자들에 대해 말하지 않습니다.
5년 전 한국교회가 대거 참여한 또 다른 기도문을 보십시오. 한·미 군사훈련의 중단과 대북지원, 평화협정을 맺으라고 기도했습니다. 근데 지금 보십시오. 그렇게 돼가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기도한 대로 받으신 겁니다. 중국에서 식당 종업원 13명이 남한에 왔는데 이들을 북한에 보내라고 성명을 내고, 제주도 예멘 난민에 복음을 전하는 대신 무조건 받아들이라는 성명을 내고, 심지어 차별금지법을 만들라고 성명을 냅니다.
참담한 일입니다만, 북한·통일문제에 관한 한국 교회의 공식적 성명을 보면 예외가 없습니다. 남북회담, 미·북 회담을 지지합니다. 거기서 나온 결의들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종전선언, 평화협정, 평화체제 그리곤 북한정권에 대한 지원을 주장합니다. 거듭 말합니다. 이 지원은 북한 주민에게 돌아가지 않습니다. 주체사상 체제 강화와 우상숭배 정권 유지입니다. 대한민국이 건강하면 문제가 안 될지 모릅니다만, 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도 이런 주장을 합니다. 이상한 거죠. 북한 인권 얘기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습니다. 강제 북송 언급도 없습니다. 남한의 평화, 나만의 평화, 김정은 체제와 잘 지내고 돈 주고 쌀 주고 이기적 평화를 유지하자는 것입니다. 북한 동족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하는 저들을 자유케 하자는 기도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그렇게 평화를 허락지 않습니다. 종전선언하면 평화가 오나요? 연방제 하고 반미·반 이스라엘 전선에 들어가면 오히려 저주 받습니다. 한국 교회 주류가 그렇게 말합니다. 북한에 대해 비판하지 마라! 평화 체제·평화 협정 맺고, 낮은 단계 연방제로 가자는 것입니다. 남한 대통령이 말하는 것은 사실 한국 교회가 원하는 것입니다!
제가 오늘 하는 이런 메시지는 적어도 중형교회 이상 가면 전하지 못합니다. 교회에서 너무 싫어합니다. 저는 계속 기도합니다. 무엇이 맞습니까? 아무리 기도하고 아무리 부르짖어도 돌아오는 응답은 북한주민의 해방과 구원입니다. 제 생각이 아닙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막을 수 없습니다. 손해보고 핍박박고 고통당해도 그래서 외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불완전합니까? 진리 앞에서 몸을 떨어야 하는데 그게 안 돼요. 우리 생각과 견고한 진이 너무 많아요. 우리 안의 욕심이 미혹을 만들어 우리를 끌고 가는 겁니다. 요즘 한국에서 왜 이슬람·동성애가 난리칩니까? 비전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북한 문제에서 미혹되니 북한구원과 선교한국의 사명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는 북한 정권이 무너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북한정권 안 무너지고 어떻게 해방됩니까? 김정은이 구원 받아야 한다 해도 그 우상 체제가 무너져야 합니다. 그럼에도 이 사악한 정권과 하나가 되자고 합니다. 잘못 된 겁니다. 근데 이 얘기가 이스라엘에서 선포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받으시고 한국에 온갖 혼란과 혼돈, 무질서가 풀립니다.
북한의 영(靈)과 동성애, 이슬람, 사회주의의 영, 이런 것들은 같이 갑니다. 제가 잠시 철학적이고 이론적인 이야기를 5분만 하겠습니다. 명심하십시오. 북한의 영이 풀리면 동성애 영이 풀립니다. 한국 교회 상당수가 이렇게 말합니다. 동성애는 무조건 막아야 한다. 그러나 북한 구원, 해방의 기도는 정치적이니, 평화에 반하는 것이니 얘기할 수 없다. 자 묻겠습니다. 그렇게 하면 동성애를 막을 수 있나요? 아뇨. 못 막습니다. 북한 구원이 돼야 동성애도 막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주장하는 사람이 같기 때문입니다. 북한체제에 우호적인 분위기가 풀리면 반드시 동성애가 풀립니다. 사회주의도 같이 풀립니다. 원래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르크스는 교회를 없애기 위해 사회주의를 만들었습니다. 18세까지 기독교인이었지만 주님을 체험하지 못했고 반기독교 이론가가 됐습니다. 기독교를 없애려니 서양문명이 다 기독교 문명인 것입니다. 그래서 노동자가 단결해서 폭력혁명으로 기존 체제와 질서를 부수자 했습니다. 김일성도 마찬가지입니다. 18세까지는 기독교인이었죠. 그러나 저주했습니다. 그러나 공산주의를 접하고 주체사상이라는 괴물을 만들었습니다.
유물론을 기초로 한 사회주의는 원래 기독교를 없애려고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실천한 게 레닌입니다. 러시아·동유럽 교회가 초토화됐죠. 그러나 이들은 고민했습니다. 왜 서유럽 혁명은 실패로 끝났나? 왜 공산주의 이론과 실제가 다른가? 그렇게 나온 게 네오 막시즘입니다.
네오 막시즘은 두 가지 흐름으로 갑니다. 하나는 교회를 장악하라! 그람시라는 사람은 교회를 없애려면 교회에 들어가라고 말합니다. 진지전을 벌여라. 결정적 순간에 기동전에 나서라. 알튀세르 역시 비폭력적 방법으로 교회에 파고들 것을 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혁명의 가장 큰 적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하나, 교회해체 이론도 개량됩니다. 3가지 영향을 받습니다. 첫째, 혁명이 있으려면 교회가 없어져 하는데 그 전제가 가정의 붕괴라는 것입니다.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에 나오듯 말이죠. 또 하나는 프로이드의 심리학입니다. 성적인 욕구, 겉 사람의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이게 진짜라는 겁니다. 이걸 정당화합니다. 음란이 풀려버렸죠. 또 하나가 바로 모택동 문화혁명입니다. 동양 혁명을 보니까 눈에 보이는 구조와 질서를 때려 부수는 것 보다 정신을 바꾸는 혁명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른바 문화혁명이죠.
이런 흐름이 짬뽕이 돼 탄생한 프랑켄슈타인이 바로 동성애 차별금지법입니다. 네오 막시스트들은 음란을 자극해, 동성애 문제를 퍼뜨려 가정붕괴와 교회해체를 통해 혁명완성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 인권, 자유, 소수자 보호 등 그럴싸한 언어로 교회로 파고듭니다. 정신을 바꾸고 문화를 바꾸는 것이죠. 이는 사회주의자 주디스 버틀러의 젠더주의로 이어집니다. 생물학적 성이 아닌 사회적 성이 있다는 겁니다. 성적 욕구대로 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사는 게 아니라 여자도 남자 같이 생각되면 남자로 살아라, 남자도 여자 같이 생각되면 여자로 살라는 것입니다.
수많은 사회적 성의 평등한 대접을 해라, 성 평등 즉 젠더이퀄리티라는 개념을 만들어 이걸 차별하면 안 된다고 나오는 게 차별금지법입니다. 이게 통과되면 남과 여의 구분이 사라지고 기존의 모든 권위와 질서도 무너져 버립니다. 전통적 의미의 가정이 해체되고 교회는 자연스럽게 붕괴됩니다. 결국 혁명이 완수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젠더 개념이 나옵니다. 수많은 성을 당신들 욕구와 욕망, 욕정대로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이들은 음란을 풀고 이것을 자유라 말하며 이것을 해방과 구원이라 주장합니다.
성 평등을 핵심으로 한 동성애 차별금지법는 가정·부부·남녀의 경계를 허물어 결국 인간과 신의 경계를 허무는 사단의 역사입니다. 교회해체를 목표로 한 20세기 사회주의가 21세기 젠더주의로 옷을 바꿔 입은 겁니다. 실제로 어떻습니까?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니 교회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유럽의 수백 년 된 교회들이 술집으로 서커스 장으로 바뀝니다. 이 빈 틈을 이슬람이 파고듭니다.
이것은 공식입니다. 한국이 왜 동성애가 난리입니까? 북한 체제는 사회주의잖아요. 이 체제와 공존하고 연합하는 분위기가 풀리면 사회주의자들이 득세합니다. 사회주의자들의 핵심어젠다가 기존의 권위와 질서의 해체 그리고 성 평등 문화 확산, 동성애 차별금지법 통과입니다.
NAP가 통과됐습니다. 소위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모니터링 한다는 거 아닙니까? 이걸 정당화해서 문화를 바꾸고 모든 법안에 다 집어넣겠다는 것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지금 수십 개 법안에 성평등 개념을 넣으려고 시도합니다. 왜 이러냐? 왜 요즘 이러냐? 가짜 평화분위기 때문입니다. 교회가 북한 인권을 무시해 버린 탓입니다. 한국이 북한과 반미·반(反)이스라엘 연합전선에 들어가니 저주가 풀리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성평등 개념을 헌법에 넣겠다고 합니다. 이번 6·13지방선거 결과에 따르면, 개헌 정치 세력이 다음 총선에서 과반을 넘어, 2/3를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개헌이 됩니다. 개헌안에 따르면 성 평등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헌법에 이런 걸 넣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텔아비브가 아무리 퀴어 축제를 세게 해도 기본 11법인 헌법에는 안 들어갑니다. 한국만 이렇습니다. 헌법에 성평등 개념이 들어간 뒤, 차별금지법 제정은 시작입니다. 이걸 모든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모든 법에 적용합니다. 한국의 1500개에 달하는 법령에 성평등 개념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죠. 성 평등을 기초로 한 동성결혼도 합법화됩니다. 난민권·망명권까지 인정하는 개헌이 되면 결국 이슬람 문제까지 다 풀립니다. 국민 아닌 사람에 종교의 자유 등을 부여하면, 불법체류자들이 모스크 지어도 막을 수 없습니다. 헌법에 이런 개념이 들어가면 이런 법들이 계속 만들어집니다.
왜 폭발적으로 갑자기 이렇게 가나요? 답합니다. 교회가 평화의 주술에 미혹돼 그렇습니다. 여기 빠지면 나머지는 다 풀립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가 북한 동족에 대한 연민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사회주의와 연합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니 사회주의 영이 풀리고 21세기 사회주의 버전인 젠더주의 영이 풀립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북한 문제에 너무나 많은 미혹이 있습니다. 북한 주민의 해방과 구원을 해야 합니다. 대북지원해도 북한은 바뀌지 않습니다. 더 나빠집니다. 아무리 선한 뜻이라도. 정권이 바뀌어야 해요. 김정은 충성하는 이들에게 일부 가고 대부분 군으로 가는 것이 대북지원입니다. 이스라엘에도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입으로는 이스라엘 회복을 말하지만 이스라엘 회복을 막는 행동을 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북한체제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별 할 줄 모르느냐. 주님 말씀입니다. 시대를 분별치 못하면 한국이 선한 뜻으로 해도 악한 열매가 맺히는 겁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파수꾼으로서의 사명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에 열 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슬기로운 처녀들과 어리석은 처녀들. 그런데 이들 모두 신랑이 늦게 오니 잠들어 버립니다. 시대를 분별치 못하니 다 자는 겁니다. 주님이 뭐라고 하십니까? 깨어있으라! Keep Awake! 너희는 그 때를 모른다. 슬기로운 처녀가 되라는 게 아닙니다. 자지 말고 깨라는 것입니다. 깨어 있으라. 이 깨어 있는 게 무엇입니까? 25장 6절 밤중에 소리가 납니다. 처녀들 말고 소리치는 자. 깨우는 자가 있습니다.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가자!” 이들은 외치는 겁니다. 주님은 이렇게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에 슬기로운 처녀가 많습니다. 거룩하고 경건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대를 분별치 못하니 북한 문제는 잠들어 버립니다. 동성애, 이슬람 문제에 미혹됩니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밤중에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자지 않고 깨어 있는 자가 있다는 겁니다. 선포하는 자들이 있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 파수꾼이 되셔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다 잠들어 있는데 ‘아이구 어떡하나’ 이런 게 아니라, 외치는 겁니다. 원래 시대는 이렇습니다. 다 잡니다. 시편 3편 말씀을 보면 천만 인이 다윗을 둘러 진을 칩니다. 그런데 다윗 1명이 깨니까. 그 1명을 통해 유대 백성을 살리십니다.
남은 자들이 파수꾼입니다. 주님은 이 파수꾼들이 없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 쉬지 못하게 하라. 이사야 62장 6절로 <... 물론 다 자고 졸아서 모르는 갑니다.>
그렇습니다.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여듭니다. 우리의 정욕과 탐심이 있으니 미혹의 독수리 떼가 모여듭니다. 그러나 육체와 함께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 이 언약을 주야로 외치는 자들, 이들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좀 더 노골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없으면 한국은 심판 받습니다. 여러분들을 기분 좋게 해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다 졸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 미혹돼 버렸기 때문입니다. 파수꾼마저 사라지면 그렇게 모두 잠들어 버리면 한국은 심판을 향해 갈 것입니다. 그 다음은요? 우리 다음세대는요? 청년은요?
파수꾼이 나와야 합니다. 워치맨(WATCH MAN). 잠잠치 않는 자들. 이사야 40장 1절로 너희는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하라. 그런데 무엇이라고 위로합니까? 외치는 것입니다.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다고 외치는 것입니다. 이때가 되었다고 외치는 겁니다. 시대를 분별해 북한 해방과 구원의 때가 되었다고 외치는 겁니다.
우리 민족의 죄가 어마어마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해주신다는 진실, 북한동족의 복역의 때가 끝났다는 사실을 외치는 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을 통해 북한의 구원을 이루실 것입니다. 아멘 북한동족의 아픔은 너무 큰 고난입니다. 일제에 이어 주체사상. 100년 입니다. 노예살이 100년이 넘었습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파수꾼은 왜 외칩니까? 여호와가 그 길을 따라 오실 것이 정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왜 북한 구원을 외칩니까? 북한 구원의 길을 넘어 예루살렘까지 예수아가 하마시야로 선포하는 그 길이 이미 정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가 시온에서 해방된 북한 동포의 구원의 함성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려 하기 때문입니다. 태극기로, 복음으로 하나 된 한 민족의 영광을 받길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다시 오십니까? 오십니다! 정해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북한정권이 언제까지 갈까요? 몇 년, 몇 십 년, 몇 백 년? 우리는 북한 정권하고 연방제를 하려 합니다. 평화 체제를 하자고 합니다. 이 연방제는 북한이 자유화 복음화 되면 끝나는 거에요. 근데 교회가 이 걸 모르고 연방제 하자고 합니다. 북한에 자유와 복음이 들어간 뒤, 해방된 주민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한국 교회를 가리켜 뭐라고 하겠습니까?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한 한국 교회에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그때 북한에 선교할 수 있겠습니까?
시대를 분별하십시오.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는 말씀처럼, 세계는 북한을 지나 만주 시베리아 예루살렘 가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작은 조각구름이 선명해지고 있습니다. 악한 자가 득세하니 주님도 일하시는 겁니다. 파수꾼들을 예비 하시는 겁니다.
국제기구에서 세계노예지수 1등을 북한으로 뽑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노예해방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 트럼프도 왔다 갔다 하지만, 단 하나 북한 인권 문제 안 놓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도 인권 문제는 놓지 않고 있습니다. 자유케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미국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화당이건 민주당이건, 상원이건 하원이건, 북한 정권에는 선을 긋습니다. 주민들을 노예로 삼는 것은 안 된다는 겁니다. ‘북한 정권 제재해야 한다!’ 예외가 없습니다. 얼마 전 트럼프에게 4명의 공화당 주요 상원의원이 서신을 보냈습니다. 돈줄을 끊으라는 겁니다. 해방 하라는 겁니다. 이게 미국의 주류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 방향으로 역사는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대를 분별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방제 하자고 기도하고, 지원하자고 기도하는 겁니다. 지금 이 시대는 북한의 구원과 해방을 향해 흘러갑니다. 일제시대가 끝나가는 것처럼, 영적인 차원에서 북한정권은 끝나가고 있습니다. 200년 전 여성 참정권 상상도 못했지만 결국 허용되는 겁니다. 결국 흑인 노예는 해방 됩니다. 북한 노예도 결국 해방될 것입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경건하고 거룩한 자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를 분별치 못해 졸고 있는 그들에게 워치맨, 파수꾼은 외칩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 북한의 노예가 여호와의 영광 볼 날이 온다고 외칩니다.
미국 공화당 스미스 위원은 얼마 전 북한 인권 법안을 상정했는데 북한해방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가 터지면 관련 법률이 계속 나올 것입니다. 이게 미국의 지배적 분위기가 되는 있습니다. 김정은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스미스 의원이 낸 법안에 따르면, 핵무기가 아니라 북한 인권 문제가 중요하다는 겁니다. 정치범 수용소 해체 하라는 겁니다. 김정은을 국제 법정 위로 끌어 올리겠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깨어있으십시오. 시대를 잘 모르니 한국이, 한국 교회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겁니다. 얼마 전에 미국에서 세계 종교 자유 회의를 했습니다. 선교 확장을 위해, 미국 정부가 이름만 바꿔서 개최했습니다.
우리는 더욱 크게 외칩니다. 주님이 한반도 위에 하늘을 가르고 임하시기를 부르짖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유화적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 가겠습니까? 지금 얄팍한 정치적 계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가, 북한 정권이 계속 요구하니 그럴 수 있지만 오래 못 갑니다. 김정은이 역사의 재판정 위에 세워 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유대인 홀로코스트 기념관에 가면 학살자 나치의 주요 인물들이 사진과 함께 영원히 기록돼 있습니다. 그곳에 유대인 학살을 외면한 독일 교회의 침묵과 방관에 대한 기록도 남겨져 있습니다.
시간이 길지 그렇지 않을지 모르나, 언젠간 정치범 수용소가 없어지고 죽어간 넋들을 기리는 추모관, 기념관이 세워질 것입니다. 김일성 일족의 악행도 기록될 겁니다. 저는 기도합니다. 독일 교회와 같이 한국 교회가 학살자와 동행했다고 기록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말입니다.
미국의 펜스 부통령은 아시는 것처럼 독실한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이기도 하지만 북한 지하기독교인 해방을 강력히 외치는 인물입니다. 우리 지도자들은 네이버만 봅니다. 지도자들이 시세를 분별치 못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북한체제 붕괴라는 세계사적 흐름에 둔합니다. 지난달만 해도 세계 노예 국가 순위가 나왔습니다. 왜입니까? 노예해방의 당위성이 선포된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는 것은 이미 정해진 승리를 믿으며 그 시간을 앞당기기 위해서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북한동족들을 구원하고 그들과 함께 이스라엘 구원을 위해 또한 달려가기 위해서입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신흥 종교 사이비들이 몰려옵니다. 북한·통일 문제는 그렇습니다. 가짜 평화, 거짓 평화를 확정짓기 위해 이곳에서 어둠의 결탁을 선포합니다. 이곳에서 이곳 예루살렘에서 진실과 진리의 통일이 선포돼야 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돼야 합니다.
제가 18년 동안 많은 청년들이 북한·통일 문제, 북한구원과 복음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봤습니다. 근데 3년이 못 갑니다. 압박이 너무 심해요. 북한체제 붕괴를 말하면 친구가 끊어지고 지인들도 떠나갑니다. 전도사로 활동하면 담임목사님들이 죄다 평화, 화해입니다. 훌륭한 교회도, 북한 문제만큼은 평화, 화해이니까요. 그러나 이것은 심각한 미혹입니다. 하나님은 북한의 우상숭배 체제를 한 손에 무너뜨릴 능력이 있으십니다. 우리는 이 영적 문제를 해결키 위해서 어둠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지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적당히 섞으며 가자는 건 그 분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까 보여드린 한국 교계 결의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교계 지도자 분들 개인적으로 만나면 반공 투사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운동권 성향의 실무자들이 밀어붙이니 세상이 그런 쪽으로 흐르니 다들 따라갑니다. 아닌 줄 알면서도 북한정권과 화해, 협력 나아가 연방제 통일 기도문에 날인을 합니다. 지도자 자리에 있으면 너무 압박이 심하니 적당히 타협하는 것입니다. 동성애·이슬람 문제는 교회 내에 지지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북한 문제를 건드리면 가장 먼저 평화의 주술이 풀리니 다들 저항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쉬지 말며 여호와로 하여금 쉬지 못하시게 하라. 반드시 외치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이들. 요한1서 2장12절의 아이의 신앙, 아비의 신앙이 아니라 청년의 신앙을 가진 자들이 돼야 합니다. 청년들아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여러분 욕먹어도 놀라지 마십시오. 후욕과 비방을 당해도 예수 안에서 평안하십시오.
저는 지금껏 12억 넘는 소송을 당했습니다. 문제가 돼서 당하는 게 아니라 북한체제를 건드리니 걸어댑니다. 온갖 음해, 비방, 조작, 날조를 달고 삽니다. 살아서 계속 외치는 게 기적일 정도입니다. 주사파라 불리는 김일성주의자들이 저를 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주사파만 싫어하는 게 아닙니다. 교회도 저를 너무 싫어합니다. 북한 문제를 건드리면 대북 지원을 건드리면 너무너무 싫어합니다. 해외 나가면 더 합니다. 시민권 가진 분들이 북한 왔다 갔다 하면서 북한을 지원합니다. 그들은 우상숭배 체제니까 지원하면 안 된다, 이 당연한 얘기를 하면 싫어합니다. 본인도 사역이 있기에, 북한 지원이 끝나면 자기 할 일이 없어지니 생존권 위협으로 인식합니다. 그것을 북한 선교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저라고 욕먹고 싶겠습니까? 이것이 진실이니, 주님께서 명하시니 외치는 것뿐입니다. 저 좋아하는 분들도 딱 정해져 있어요.(웃음)
북한은 선교가 불가능합니다. 봉수교회는 김일성이 하나님이라고 고백하는 곳입니다. 선교와 전도를 하려면 먼저 북한 우상체제가 무너져야 합니다. 그곳은 특수한 곳입니다. 일반 선교의 공식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이것입니다. 한반도 위에 역사하시고 예루살렘 위에 주님이 역사하시면 뒤집어집니다.
저는 계속 주님께 물어봅니다. 한국 교회가 더 저 지경인데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기도하면 응답은 언제나 같습니다. 제가 살아서 외치는 게 희망이라고요. 제 안에 계신 예수님이 소망이라고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저는 한국에서 비교적 바쁘게 시간을 보냅니다. 큰 교회는 저를 부르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왜 제가 바쁘죠? 대형교회의 일반적인 흐름입니다만, 북한 인권에 대한 기도도 중단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깬다는 것이죠. 북한 구원은 정치적인 주제라 교회 안에서 안 된다는 겁니다. 그러나 남아 있는 자들, 기도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밖으로 나옵니다. 지하교회처럼 기도원 가서 기도하고 저는 거기서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마치 지하교회 지도자가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쁩니다.
하나님은 대한민국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자들에게 외치게 하십니다.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외쳐야 합니다. 졸지 말라! 그들을 비판하고 비난하고 정죄하는 게 아닙니다. 혈과 육의 싸움을 하는 게 아닙니다. 졸지 말라!! 보라 신랑이로다! 외치는 자들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겁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자들이 주의 길을 예비해야 합니다.
나훔서를 묵상해 봅니다. 여호와께 악을 꾀하는 한 사람이 ... 나훔 1장 11절. 김일성 세력들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은 멸절 하십니다. 그가 없어집니다. 내가 멍에를 깨고 결박을 끊는다. 끊으실 것입니다. 유대인 게토에 갇힌 아이들이 어떻게 해방될 것이라 생각 했겠습니까? 그러나 결국은 해방됐습니다. 외칩시다. 이곳 시온에서, 예루살렘에서! 그러면 주님은 반드시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열어 주십니다.
세상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깨어 기도하십시오. 그 영에 지배 받으시면 안 됩니다. 훌륭한 목사님, 거룩한 장로님 누구누구 하나같이 평화를 얘기 합니다. 북한구원이 빠진 인간적 평화, 가짜입니다. 거짓입니다. 다 졸고 자는 것입니다. 그러나 외치는 자의 소리. 잠잠치 않고 여호와를 기억 하라는 주님은 명하십니다.
이 워치맨, 파수꾼의 사명자가 사라지면 심판입니다. 그럼 저는 이승만처럼 망명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 마십시오. 주님이 안 보내시더라구요. 항상 앞에서 이런 얘기 하니까 제가 측정기가 되었습니다. 이 나라 영적 상태의 바로미터처럼 되더군요. 여러분 소망 버리지 마세요. 제가 너무 바쁩니다. (웃음) 외쳐야 할 것도, 외쳐야 할 곳도 너무 많습니다. 전국의 작은 자들, 기도자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의 희망입니다. 우리 안의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주님은 8·15 광복처럼 북한을 해방 시키십니다. 베를린장벽처럼 휴전선은 무너질 것입니다. 소련처럼 산사태처럼 어느 때 와장창 북한의 우상체제는 무너질 것입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낙망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뭐 카톡 밖에 할 게 없습니다. 걱정과 염려로 어둠의 메신저가 돼지 마세요. 말씀을 선포 하세요. 복역의 때가 끝났고, 죄 사함을 입어라. 복음을 들고 나가 선포하세요. 어둠의 심장이 멈추게 하옵소서! 그러면 남한의 선거판이 뒤집어집니다. 선포하세요! 남한 땅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대통령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마시고 귀에 들리는 것을 믿지 마세요. 자는 자들 때문에 우리도 자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과 약속을 믿습니다. 카톡 많이 하실 시간에 차라리 번역기 돌려서 CNN보세요. 한국 언론보다 미국 좌파 언론이 시대를 분별하기엔 더 좋습니다.
하나님! 반드시 북한 동포들을 수년 내 살리소서! 우리는 북한이 곧 열릴 것이라 믿으며 예루살렘에서 선포합니다. 여기서 많은 시위 컨퍼런스 열릴 것입니다. 한반도기를 흔들며 평화체제를 노래할 것입니다. 그러면 조용히 말씀해주세요. 시대가 어떤 때인지 아십니까?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아십니까? 기도의 선각자들이 있었고 헌법도 기도와 말씀으로 만들어진 것을 아십니까? 그런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기적으로 걸어온 길을 아십니까? 북한정권이 무너져야 하는 것을 아십니까? 이곳 예루살렘에서 한반도기가 아니라 태극기가 휘날려야 합니다. 거룩한 한국이 선포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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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29일 16시46분
출처 : 리버티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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