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교회를 향한 핍박과 그로 인한 순교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이란 교회는 죽음을 이기는 복음의 능력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이란의 부흥을 열방으로 옮겨 놓는 새 일을 시작하고 계십니다. 이란을 떠난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마다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전 라마단 기간에는 이란 무슬림들이 진리를 갈급해하며 알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라마단을 지켰다면, 지금은 형식적으로 바뀌었습니다. 해가 떠 있을 때도 음식을 먹기도 하며, 기도를 하러 가는 것도 친구들과 교제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슬람의 영적인 영향들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것입니다.
비전 없이 방황하는 이란 영혼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예수와 복음 위해 사는 주님의 자녀들로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모든 두려움을 이기고 생명 다하여 십자가를 따르는 이란 교회가 될 것입니다! 선교비전으로 일어나 마지막 시대 지상명령을 성취할 헌신된 1000만 그리스도인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 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 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아멘!!
(아모스8:11)
<기도제목>
1. 이란의 기근은 물질적인 기근이 아니라 말씀의 기근입니다. 점점 더 형식이 되어가고,
이들의 육과 영의 갈급함만 더해가게 하는 라마단 기간에 말씀 운동이 각 도시 공동체마다
일어나 온 이란을 덮도록
2. 온 이란과 페르시아 가운데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들을 세우셔서 하나님의 보좌의 통치가 이뤄지고 참된 회복이 있도록
3. 비전을 가진 참된 목자들이 세워지고 현지 그리스도인들이 라마단 기간 동안 갈급한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복음에 미친 강력한 지도자들로 세워지도록
4. 추수할 때가 찬 이란을 향해 세계 교회 모든 세대가 나아오게 하시고, 모든 열방의 문을
활짝 여는 예배가 이 땅에서 드려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