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열방 회복

시리아 정부군 진격에 동구타 주민 수천명 탈출.....

빛에스더 2018. 3. 6. 16:27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시리아 정부군 진격에 동구타 주민 수천명 탈출…다른 구역 이동

 

정부군, 동구타 4분의1 탈환”…인도주의 구호물자 여전히 전달 안 돼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 장악 지역인 동(東)구타로 진격하면서 지난 이틀 동안 주민 수천 명이 탈출한 것으로 4일(현지시간) 전해졌다.

시리아내전 모니터 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3일부터 정부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300∼400 가족이 도망쳤다고 밝혔다.

(중략)

하지만 대부분의 주민이 아직 동구타를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군과 반군의 충돌이 격화하면서 동구타 주민들을 위한 유엔과 다른 구호단체들의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실은 차량들은 이날도 시내로 진입하지 못했다고 시리아내 유엔 관계자가 로이터 통신에 밝혔다.

동구타 인근에는 시내에 갇혀있는 약 40만 명의 주민들을 위한 식품과 의약품 등의 구호물자를 실은 트럭 40여 대가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이후 정부군의 공습과 포격으로 동구타에서 659명이 숨진 것으로 추산된다.

(중략)

이런 가운데 시리아 정부군은 최근 며칠 동안 동구타 지역의 4분의 1 이상을 탈환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발표했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아멘 (고린도후서 5:1~2)

하나님, 정말로 이 땅에 고통이 가득한 것을 봅니다. 수년째 내전으로 하루가 멀다 하고 집을 잃고 소망을 잃은 난민들의 소식이 들립니다.

시리아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구호물자와 모든 것을 보내주시옵소서.

무엇보다 고통 속에 있는 시리아 난민들에게 이 땅의 처소와 헛된 기쁨이 아닌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집과 참된 기쁨을 알게 해주시옵소서.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가장 기쁨의 소식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더욱 바라며 기뻐하는 민족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세계교회가 시리아를 바라보며 마음이 무뎌지지 않고, 날카로운 기도로 중보하게 하시고 시리아를 하나님의 처소로 덧입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