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열방 회복

박해자들 앞에서 “난 기독교인” 당당히 말하고 끝내 숨져....

빛에스더 2018. 1. 28. 16:17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 박해자들 앞에서 “난 기독교인” 당당히 말하고 끝내 숨져

    

 

이집트의 한 콥트 기독교인은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에게 큰 소리로 분명하게 다시 말했다. “네, 저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는 엘 아리시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는 아리시에서 그의 형제와 함께 휴대폰 매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그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3명의 남성이 다가왔다. 그들은 그에게 오른쪽 손목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징표로 오른쪽 손목에 작은 십자가 모양의 검은색 문신을 새겨넣는다. 많은 교회들이 입구에 보안요원을 배치하고 기독교인만 들여보내기 때문에, 이는 신분증의 형태로 인식되기도 한다.

그들은 십자가 모양의 문신을 확인한 후 그를 끌고가 폭행한 뒤 그의 생명을 빼앗았다.
숨진 이 기독교인의 형제는 “그는 정말 선하고 친절했다. 그는 하나님과 강력한 관계성을 맺고 있었고, 항상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예배에 참석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면서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또 다른 한 친구는 박해감시단체인 월드와치모니터(World Watch Monitor, WWM)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듣고도 믿을 수 없어서, 그의 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전화를 받은 사람은 그의 친구가 아니었다”면서 “테러리스트들이 내 전화를 받더니, 자신들이 시나이주에 속해 있으며, 더 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이집트 엘 아리시 지역에서 기독교인들이 연쇄적으로 죽임을 당하자, 많은 콥트 기독교인 가정들이 이스말리아와 수에즈로 떠났다. 2017년 3월에는 이 도시에 살던 160개 콥트 기독교인 가정 중 70% 이상이 떠났다.

출처:크리스천투데이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아멘

(마태복음 27장 51~52절)

 

주님!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심을 통하여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모든 죄악과 사망의 권세를 찢고 파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생명 다해 감당하신 십자가 길을 우리도 따라가길 원합니다!

신실한 주님의 성도들이 죽음의 위협 가운데 생명을 아끼지 않고 그리스도인임을 시인하도록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이들이 흘린 피를 통하여 그 땅 가운데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 가득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과 모든 민족의 사이를 가로막는 죄악의 휘장이 찢어지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져 그 땅을 묶고 있던 음부의 권세가 파하여졌던 십자가의 역사를 이루시옵소서!

또한 성도들을 두렵게 하고 잠자게 하던 모든 무덤도 열리게 하사 주의 뜻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다하는 주의 군대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더욱 주를 사랑하게 하옵소서! 십자가 헌신의 기름 부으심을 충만히 허락하옵소서!! 주의 능력으로 환난과 핍박을 감당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승리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