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의 표(666)RFID

[스크랩] 유전자 조작 칩 - 베리칩 안에 들어갈 궁극의 마인드 컨트롤 기술이 될 것이다.

빛에스더 2017. 8. 10. 16:37

출처     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1070171075


                                   

>> 작은 칩 피부에 붙이면 인체 어디든 손상된 부위 치유 기술 개발

 

美연구팀, 획기적 재생의학기술 동물실험 성공…1년내 인체시험


(서울=연합뉴스) 최병국 기자 = "뇌졸중으로 뇌혈관이 손상됐다. 반창고만한 칩을 피부에 붙이고 누른 뒤 바로 떼어낸다. 몇 주 뒤 뇌혈관이 조직이 치유돼 정상적으로 기능한다." 마치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는 것 같은 이런 획기적 기술이 개발됐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반도체 같은 작은 칩을 피부에 붙인 뒤 누르고 바로 떼어내면 거의 모든 생체 기관의 조직 손상을 치유하거나 기능을 개선하는 기술의 동물실험에 성공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트랜스펙션(transfection)이라는 생명공학 기술을 나노 수준의 전자 기술 등과 결합한 것이다.



트랜스펙션은 DNA에 의한 형질전환(transformation)과 감염(infection) 두 단어의 합성어다. 동물 또는 식물의 살아있는 세포에 외래 유전자를 DNA나 RNA 형태로 주입해 세포의 성질이나 기능을 다른 것으로 재(再)프로그래밍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조직 나노 트랜스펙션 기술'(TNT)이라고 이름 붙인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 암호를 세포에 주입할 수 있는 얇고 작은 칩 같은 장치를 만들었다.

 

이 칩을 피부에 붙인 뒤 기계에 연결해 누르면 세포를 재프로그래밍하는 DNA나 RNA가 손상된 세포들로 정확히 이송된다.

 

이는 칩 안에 특수하게 배열한 나노채널을 통해 만들어진 '고도로 강력하고 초점이 집중된' 전기장이 일종의 미세 운송 터널 역할을 하는 덕이다.

 

연구팀은 이를 쥐와 돼지를 대상으로 한 동물에 적용, 실험에 성공했으며 효과는 98%에 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다리 혈관이 손상돼 피흐름이 막힌 큰 쥐 다리 피부에 이 칩을 붙이자 세포 변화와 재생이 시작됐다. 주입된 유전자가 피부세포를 혈관세포로 바꾸었고 약물 투여 없이 3주째에 혈관이 살아나 기능하며 완전 치유됐다

 

연구팀은 놀랍게도 피부세포에서 만든 유전자의 이런 성공적인 트랜스펙션 과정은 생체의 거의 모든 기관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다.

 

예컨대 피부세포를 이용해 뇌세포 유전자 코드를 만든 뒤 이 칩을 통해 뇌졸중으로 중간대뇌동맥이 막힌 쥐에게 투여한 결과 손상 부위가 치유됐다는 것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칩에서 생성되는 전류장은 생물체가 느낄 수준이 아니며, 칩은 바로 떼어내면 되고, 이후 1초도 안 되는 사이에 손상된 부위 세포에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하는 트랜스펙션 과정이 시작돼 몇 주 안에 치유된다.

 

연구팀은 TNT 기술은 칼을 대거나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는 이른바 침습적 방법이 아니며, 바이러스를 이용한 기법 등에 비해 부작용이 없고, 면역시스템을 우회해서 면역억제제가 필요 없고, 효율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향후 1년 안에 인체 임상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실렸다.



 

https://youtu.be/tMQ51Kj2tS0


* 2년 전 베리칩에 관한 책을 낼 당시 “베리칩에 내장된 128개의 유전자 지도 코드와 나노 프로세스 칩 혹은 효소로 된 유전자 가위를 통해 베리칩을 삽입한 사람들의 유전자를 편집하거나 마인드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베리칩의 정의와 개발목적 그리고 미래, pp.43-55)는 내용을 보면서 이 책을 저술한 분에게 이것이 정말 실현가능한 기술인지를 물어보았던 적이 있다.

 

관련글>> 베리칩에 관한 책을 공개합니다.

 

전자공학을 전공한 이 분이 충분히 가능하다는 대답을 주어 그대로 책을 내긴 했지만, 사실은 책을 발행한 본 블로거도 칩 하나로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잘 믿어지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어제 놀랍게도 유전자 정보를 입력한 간단한 전자칩 하나로 유전자를 재프로그래밍하는 '조직 나노 트랜스펙션 기술'(TNT)이 동물실험에 성공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칼을 대거나 주변 조직의 손상없이 유전자를 조작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다리혈관이나 뇌의 손상된 세포를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것인데, 유전자의 조작으로 손상된 세포가 치료될 수 있다면, 역시 유전자의 조작으로 멀쩡한 뇌 세포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유전자 조작 기능이 탑재된 베리칩에 컴퓨터가 명령을 내리면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는 뇌세포를 파괴하도록 유전자를 변형시켜 사람들을 좀비로 만들거나, 혹은 뇌에서 종교성을 담당하는 뇌세포를 파괴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함으로 칩을 이식 받은 사람들이 아예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베리칩을 받으면 구원을 못받는 것이 아니라, 아예 유전자 조작 기능을 탑재한 베리칩을 이식 받은 사람들이 구원이나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좀비와 같은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적그리스도의 세력이 우리의 몸 안에 칩을 삽입하려고 혈안이 되 있는 궁극적인 목적이 바로 이 때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관련글>> 유전자 가위와 베리칩 

 

- 예레미야 -



출처 : 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주는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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