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 말씀묵상

[스크랩] 自己를 否認하라

빛에스더 2014. 6. 7. 07:11

自己를 否認하라

 




  마태 복음 16장 24절 - 27절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따르는데 가장 기초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예수를 따르는 데에는 먼저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 있어야만 그 기초 위에 신앙이 세워지고 하나님의 상급이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부패한 自我를 굴복시키지 않고서는 도무지 예수를 따르거나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죄악 된 인간 자체를 갖고서는 예수님을 따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죄악으로 가득찬 理性과 感情과 意志를 그대로 갖고 있는 한 예수를 따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를 믿는데에, 예수님을 따르는데 에는 자기를 부인함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시험 환난이나 어려움이 왔을 때에 자기를 부인하지 않은 사람들은 예수를 부인하게 됩니다.

베드로도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예수를 쫓다가 결국 조그마한 시험, 계집 종 앞에서 세 번씩이나 예수를 부인한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신자의 첫 번째 걸음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려고 할 때에 이성적으로 이해가 안되고, 믿어 질 수 없는 사실이 있어도,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도 하나의 자기를 부인하는 일입니다.

중국에서 전도를 할 때에 많이 듣는 말이 나는 어려서부터 唯物論 교육을 받아서 내 머리에는 유물론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 할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다고 말하는 공산당 간부들의 말을 듣게 됩니다.

이러한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므로 예수를 믿지 못하고 있는 좋은 예입니다.

나 자신의 잘난 것을 부인하고 그리스도 예수에게 나를 복종 시켜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다니면서도 자기를 부인하지 못함으로 교회가 문제가 많고 신앙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3장 4절 - 9절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사도 바울은 예수를 알기 전에는 자아를 부인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자랑거리를 의지하고 살았지만, 예수를 만난 후에는 자기의 모든 인간적인 자아를 배설물 같이 버리고, 예수를 알고 믿고 따르는 일이 가장 좋은 일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도 자기를 부인하는 증거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내 육신 적으로 자랑할 만한 일이 많고, 학문, 학벌이 좋다고 하여도, 이러한 것을 부인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의 목사님들이 자기의 공든 탑을 자랑하고, 자아를 자랑하는 일을 흔히 볼 수 있고, 장로님들이 예수를 믿은 경력을 자랑하고, 경력과 내가 이 교회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다는 것을

자랑하는 일이 있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 아니요, 오히려 자기를 내 세우는 일입니다.

이러한 자기를 부인함이 없는 사람은 언젠가 시험이나 환난이 올 때에 예수를 부인하는 일로 이어지게 됩니다.

천국에 가는 길은 좁은 길이요 험한 길입니다.

천국 가는 길은 가시와 찔레가 있는 길이요, 흙먼지가 나는 길이요, 진창길입니다.

그런데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넓은 길이요, 잘 포장된 길이요, 수고로움이 들지 않는 길이 옅다면,

이 사람은 천국에 바로 가고 있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에 가는 길이 힘들고 어려운 길인 줄을 알면서도 정욕과 싸운 일도 없고, 안락과 육신의 편안함만을 찾고

즐거움만을 찾았다면, 그 길은 잘못된 길이요, 자기를 부인하지 않는 사람이 가는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면서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내가 예수를 위하여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진 일이 얼마나 됩니까?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열심히 일을 하였지만 그 결과는 25절 말씀과 같이 됩니다.

마태 복음 16장 25절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자기를 위하여 살은 사람은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자기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돈을 많이 벌고, 지위도 올라가고, 편하게 잘 살수도 있고, 온 천하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은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의 목숨을 잃어버리는 결과가 오는 것입니다.

자기의 목숨을 잃는다는 것은 죽는다는 의미로 지옥에 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물론 자기를 위하여 살아가는 일도 하여야 하겠지만,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를 따라가는 일을 더 열심히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희생하며 예수님을 따르며 살다가 짧은 인생이 마친 후에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 복락을 누리며 안식 속에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이러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1. 자기 욕심을 부인하여야 합니다.

시편 106편 13절 - 14절 “저희가 미구에 그 행사를 잊어버리며 그 가르침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욕심이라는 것은 자기를 부인하지 않고, 자기를 가장 살찌게 하려는, 하나님을 不信하는 마귀의 가장 큰 도구

입니다.

요한 복음 8장 44절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마귀는 처음부터 욕심을 불러오고, 욕심으로 인하여 죄악이 잉태되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르게 하는 마귀의 전통으로 아담 때부터 오늘날까지 내려오는 방법입니다.

야고보서 1장 14절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우리가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님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를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마귀는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어떻게 범죄 하였습니까?

   창세기 3장 3절 - 6절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 지라”

선악과를 먹으면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거짓말에 속아서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심이 일어났고 욕심을 이미 갖고 선악과를 다시 보니 과연 욕심을 낼 만한 보기에도 먹음직하고 보암직, 심히 아름답고 지혜스럽게 할 만한 영양 좋은 탐스럽게 생긴 욕심을 충족시킬 만한 나무의 열매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욕심 때문에 善惡果를 먹고 범죄하고 결국 사망에 이르는 단계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욕심을 부렸다가 결국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엎드려져 죽었습니다.

자기를 포기하자 않고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도무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의 길에 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세상을 향하고 있는 욕심이 있습니까?

세상에서 이름이 나고 명예를 얻고 박사 학위를 여러 개 갖고 돈도 많고 정욕을 따라서 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갖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가 다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 예수님을 따르려면 이러한 마음을 포기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말씀에 나를 복종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은 죽을병에 들었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살게 된 사람들이 자기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예수를 따르는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할렐루야 기도원에 가면 수많은 수천의 사람을 공짜로 먹여 주고 목욕도 시켜 주고 무엇하나 돈을 받지 않습니다. 하루에 약 2억원 가량이 소요된다고 하는데 그 많은 돈이 어디서 나옵니까?

죽을병에 걸렸다가 고침 받고, 욕심을 포기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이러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 믿음의 길에 들어서려면 자기의 욕심을 포기하고 주기를 부인하는 사람이 될 때에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하나님의 은혜에 참례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자기 교만을 부인하여야 합니다.

잠언 15장 25절 “여호와는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며”

하나님은 교만한 사람을 일일이 찾아 낮추고 헐어 버리고 멸망시킨다고 성경에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교만을 부인하지 않고 교만한 마음과 행동을 갖고서는 도무지 예수를 따를 수가

없고 믿을 수도 없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 교만을 부인하지 않고서 목회를 하고 있는 목사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교만을 부인하지 않고 장로가 되어 교회의 머리 위에 서 있는 장로도 있습니다.

제직이 되어 교만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가 이러한 지경인데 사회는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것입니다.

성경 공부도 많이 하고 학문과 지식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지만, 이보다 더 필요한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교만을 부인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가장 큰 은혜를 구할 것은 자기의 교만을 부인하는 은혜를 구하고 받는 일입니다.

우리가 흔히 깨졌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것은 자기의 교만을 부인하는 사람이 됐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깨어지고, 은혜를 받아 다시 하나님이 새롭게 쓰임을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자기의 교만을 부인하는 순간 하나님 앞에 깨어지고, 깊은 하나님의 큰 은혜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교만을 부인한 사람 치고 병고침을 받지 못하거나 큰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되 교만함을 부인하여 하나님의 큰 은혜에 참례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3. 자기 물질을 부인하여야 합니다.

말라기서 3장 8절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사람들이 자기의 물질을 부인하지 못하는 증거로는 하나님의 것 마저 자기가 도적질하여 갖는 것입니다.

이것은 탐욕과도 상통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것까지 내가 갖고 사용하여야만이 내가 살아 갈 것 같은 마음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물질을 부인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수입의 9/10을 갖고 살고 1/10을 하나님의 것으로 넘겨 드려야 합니다.

구제 사업이나 선교 헌금을 십일조를 갖고 하여도 좋은가 하고 묻는 사람이 있습니다.

구제는 내 것을 가지고 하여야 하,고 선교도 내 것을 가지고 하여야 하나님이 보실 때에 상급이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내가 생색내고, 이름을 내는 것은 오히려 잘못된 일입니다.

몽땅 떼어먹고 안 하는 것보다는 좋겠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상급은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내 것을 갖고 ,내가 적게 쓰고, 아껴 쓰며 근검절약하며 구제를 하고 선교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갖고 내 이름을 내고 내가 인심을 쓰는 것이 된다면 이는 책망 받을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려면 물질을 부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가롯 유다나 아나니아 부부와 같이 물질을 부인하지 못함으로 주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못한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생활이 어려울수록 물질을 부인하는 믿음을 갖고, 하나님의 것과 나의 것을 분명히 구분하고 사용할 줄

아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4. 자기의 자랑을 부인하여야 합니다.

  야고보서 4장 16절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자랑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우리가 자랑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나의 과거의 경력을 자랑하고 내가 낳은 자식을 자랑하고 나의 현재를 자랑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人之常情입니다.

자랑을 하고 사는 사람은 아직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자기의 잘남을 내세우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자기를 나타내는 일로 하나님을

부인하는 일을 하는 것임으로 성경은 자랑은 악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에게는 자랑거리는 없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자랑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실제로는 너무나도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입니다.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요, 바리새인이요, 가말리엘 문하생이요, 학식과 재능이 많은 사람으로 세상 적으로 자랑거리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나는 자랑 할 것이 없다고 말하였습니다.

나의 내가 된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이기 때문에, 나를 자랑하고 나타낼 일이 하나도 없는 것

입니다.

내가 자랑 할 수 없는 것은 내가 한 일이 아니요,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으로, 나는 절대로 자랑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 중의 죄인인 사람으로 자랑하기 보다 부끄러운 사람으로 얼굴을 들고 살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건강 주셨고, 믿음을 주셨고, 용서함을 주셨고, 물질을 주셨고, 가족을 주셨고, 지혜를 주셔서 오늘날의 내가 된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부인하는 것은 바로 자기를 내세우는 자랑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나를 자랑하는 것은 믿음이 없는 사람이요,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고 대신 하나님을 부인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죄인 중의 괴수인데 무슨 자랑거리가 있겠습니까?

지금까지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일임으로 오직 하나님께만 감사를 돌리는 일만이 나의 하여야 할일입니다.

 

5. 자기의 좋은 환경을 주님을 위하여 부인하여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8장 9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예수를 닮기 원하고 예수의 형상을 이루며 살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가지는 나의 좋은 환경을 부인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여, 다른 사람이 잘되게 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나의 좋은 환경을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독생자로 하늘의 보좌를 부인하시고 이 땅에 오셔서 가난과 질고를 아시면서 수고로이 십자가를

지시는 일을 하시었습니다.

우리의 질병을 고쳐 주시기 위하여 채찍에 맞으시고 우리의 저주를 물리쳐 주시려고 가시관을 쓰시고 죄악을

사하여 주시려고 십자가에서 생명을 바치는 희생의 재물이 된 것입니다.

우리도 이러한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나의 좋은 안일한 환경의 연락을 부인하고 주님의 복음 전도를 위하여 선교지에서 궂은 일을 경험하며 낮고, 천한 자를 찾아가서 위로하고, 돌아보는 희생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일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도 이러한 희생의 삶, 자기의 좋은 환경을 부인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자기의 안일과 편안함만을 추구하는 자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생각함이 없는 자로 하나님 앞에, 주님 앞에 합당한 자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슈바이처 박사는 철학가이요, 음악가이고, 의사이며, 세계에서 알아주는 박사님이지만, 이 모든 자기의 좋은 환경을 부인하고, 아프리카 토인들을 돌아보고, 치료하며, 복음 전하는 일에 일생을 바친 것과 같이, 우리도 나의 좋은 환경을 주님을 위하여 부인하는 그러한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정리: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른 자들은 목숨을, 생명을 얻을 것이지만, 자기의 고집을 인하여 자기의

욕심을 인하여 자기의 교만을 인하여 물질의 노예가 됨을 인하여 자랑함을 인하여 희생함이 없음을 인하여 주님을 따르지 못하고 자기를 부인하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의 행한 결과대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라 나를 희생하고, 부정하고, 오직 하나님만, 주님만, 성령님의 인도함만을

따르고 인정함으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생명의 복과 행한 대로 보상하시는 주님으로부터 큰 상급을 받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마라나타 COME BACK 2014 은혜(恩惠)
글쓴이 : jinsook5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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