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 말씀묵상

[스크랩] 이삭 줍는 일꾼

빛에스더 2014. 6. 6. 07:07

이삭 줍는 일꾼

 


이사야서 17장 4절 - 11절

 

오늘의 본문 말씀은 이사야가 북방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당할 고통과 그 고통 중에서도 하나님의

矜恤이 어떻게 임하고 있는 것인가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북방 이스라엘은 하나님에게 대하여 건망증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애굽에서 구원함을 받았고, 하나님의 보호로 사사 시대를 지나고, 이스라엘의 왕조가

세워지고 번창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살게 되었을 때에, 이스라엘 나라와 그 백성들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健忘症에 걸려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건망증이 걸리면 반드시 치료시키기 위하여 고통과 환난이라는 치료의 처방을

내립니다.


4절 - 6절 “그 날에 야곱의 영광이 쇠하고 그 살진 몸이 파리하리니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말씀은 북방 이스라엘의 파멸을 말씀한 것이요


7절 - 8절 “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자를 쳐다보겠으며 그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바라보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단을 쳐다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바라보지 아니할

것이며”

남은 자의 구원을 말씀하신 것이요


9절 - 11절“그 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이 옛적에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버린 바 된 수풀 속의 처소와 작은 산 꼭대기의 처소 같아서 황폐하리니 이는 네가 자기의 구원의 하나님을 잊어버리며 자기의 능력의 반석을 마음에 두지 않은 까닭이라 그러므로 네가 기뻐하는 식물을 심으며 이방의 가지도 이종하고 네가 심는 날에 울타리로 두르고 아침에 너의 씨로 잘 발육하도록 하였으나 근심과 심한 슬픔의 날에 농작물이 없어지리라”

북방 이스라엘의 황폐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지금까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고 살아왔는데 혹시 내가 하나님께 대한 건망증은 없는지요?

  하나님에 대한 건망증은 이러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1.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

하나님이 없다고 부인하지는 않지만, 성경에 말씀한 하나님과는 다른 존재로 하나님을 가정하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무관심의 건망증이 있는 것입니다.

북방 이스라엘이 하나님이 안 계시거나 없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에 대한 건망증에 걸려서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섬기며, 자기의 생각대로 살아가다가 큰 죄를 범하고, 그 죗값을 단단하게 치르게

된 것입니다.


2. 하나님을 생각하기보다는 다른 무엇을 더 열심히 생각하거나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볼 때에 하나님을 생각나게 만들고, 우리의 모든 주위 환경이 하나님을 기억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로마서 1장 19절 - 20절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우리가 일부러 감각을 무디게 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건망증을 일부러 만들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더 좋고, 더 편할 것 같아서 건망증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3. 습관적으로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같이 살아가는 것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고, 자기의 편리한 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성수 주일은 귀찮고, 불편한 일이고,

십일조는 당장 손해보는 일로 느끼고, 세상 흐름을 따라서 살아가는 신자들이 하나님에 대한 건망증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잊어버리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4. 하나님께 대하여 背恩忘德한 사람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으로 양육하고 인도하고 있지만, 이 은혜를 모르고 오히려 거역하고, 자기의 뜻대로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알지도 못하고, 성령의 인도를 들으려고도 아니하고, 무시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건망증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5. 징계와 상급을 모르는 사람들.

우리의 짧은 인생의 삶 뒤에는 반드시 信, 不信을 막론하고 심판이 있습니다.

賞罰의 審判이 있는데 이를 생각지 않으며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에 대한 健忘症에 걸린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에 대한 건망증은 큰 죄악으로 규정되어 있고, 이러한 사람과 나라는 반드시 이스라엘이 벌을 받았듯이 반드시 그 나라와 사람들도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것이 오늘 본문의 槪要입니다.


5절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이스라엘은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재난의 가을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는 재난을 당합니다.

침략자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잡아 갈 것이고, 곡식은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침략자들이 강탈, 노략함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은 반드시 재난의 가을을 당합니다.

재난의 가을은 이미 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잊어버린 자들, 예수를 믿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건망증에 걸린 사람들은 재난을 당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재난 중에서도 긍휼을 베풀어서 주울 것을 남겨 두고, 남은 자를 구원하십니다. 이삭줍기

구원을 하십니다.

이삭줍기 구원이 끝난 후에는 근심과 슬픔만이 남는 때가 온다고 오늘 본문 말씀에 밝히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세계를 돌아 볼 때에 지금은 어느 때입니까?

이미 하나님을 잊어버린 때, 건망증에 걸려서 예수를 믿는 사람들도 예수를 입으로는 부인을 하지 않지만

행동으로 부인하고 있는 때입니다.

디도서 1장 16절 “저희가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치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

지금 현대인들의 신앙은 멸망 직전의 이스라엘 때와 같습니다.

이제 얼마 안 되는 남은 자들만이, 소수의 진실 된 신자만이, 구원에 참례하게 되고, 머지 않아 모두 황망하게

망하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은 어떻든 관계하지 말고, 소수의 남은 자의 반열에 들어가는 참 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하기 위하여 우리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말고, 하나님에 대한 건망증에 걸리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을 섬기며, 감사하며, 예배하며 말씀대로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삼 개 남은 감람나무의 실과나 이삭줍기에서 구원받는 턱걸이 구원에 참례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더 나아가서 이삭을 줍고 추수하는 일꾼이 되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누가 복음 10장 1절 - 2절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지금은 이미 추수 할 때가 지나서 곡식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곡식들이 더 떨어지거나, 과실들이 떨어져 썩지 않도록 우리는 추수꾼으로 부지런히 일을 하여야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방에는 감람나무가 아주 잘 자라고 열매가 수천 개가 달리는 곳이지만, 사람들이 감람나무를

집에다가 심지를 않습니다.  그 이유는 열매를 거두는 일을 하기 싫어하여 열매가 땅에 떨어지면 지저분하게 보여서입니다.

감람나무 열매는 Olive Oil을 만드는 재료로 성경에 아주 귀한 기름으로 송전에 등불을 밝히는 기름으로 사용

되고, 제사장을 세울 때, 왕을 세울 때, 선지자를 세울 때에 붓는 기름으로 사용되지만, 사람들이 게을러서 이

열매 거두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부지런히 마지막 때에 추수 일꾼으로 건망증에 걸린 사람들을 일깨우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여 알곡이 되어 하나님의 창고에 쌓이고 귀히 쓰임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는 일을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때에 남은 열매 2 - 3 개를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있습니다.

이 기회가 지나면 영원한 심판만이 남는 것입니다.

“마치 추수하는 자가 곡식을 거두어 가지고 그 손으로 이삭을 벤 것 같고 르바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운 것 같으리라 그러나 오히려 주울 것이 남으리니 감람나무를 흔들 때에 가장 높은 가지 꼭대기에 실과 이, 삼 개가 남음 같겠고 무성한 나무의 가장 먼 가지에 사, 오 개가 남음 같으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2 - 3개, 4 - 5 개를 남긴 구원받을 사람들을 열심히 일하여 거두어들이는 추수 일꾼, 마지막 때의 일꾼의 사명을 깨닫고, 이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1. 버려두기 아까워서 추수 일꾼으로 보냄 받았습니다.

  에스겔서 20장 17절 “그러나 내가 그들을 아껴 보아 광야에서 멸하여 아주 없이 하지 아니하였었노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아 사랑의 인도를 받으며 만나와 고기로, 불기둥과 구름 기둥으로 인도와

보호를 받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을 망각하고 말씀을 버리고 하나님을 원망하였습니다.

배은망덕한 이스라엘은 멸망당하고도 남을 짓을 하였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버려두기 아까워서 참으시고, 용서하시고, 선지자를 보내고, 추수 일꾼을 보내었습니다.

오늘 날 중국에 13억의 인구가 멸망당하는 것이 너무 아까워서 개방의 문을 잠시 열게 하고, 복음의 추수 일꾼을 보내어 마지막 때에 남은 알곡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지금 중국에는 6천만 이상이 예수를 믿고 있고, 공산당원보다 기독교인이 더 많아 졌음으로

이제 서서히 추수 일꾼을 쫓아내고 있습니다.

중국에 사는 우리 조선족 동포가 300만 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중국에 있는 조선족 교인들을 모두 합쳐도

3만 명이 되지 않습니다. 백 사람 중에 한 사람만이 예수를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남은 이 추수 때에 이러한 사실을 보고, 알고 있으면서도 방관을 한다면, 게으른 추수꾼이 되어 주님의

책망을 듣게 될 것입니다.

죽어 가고 있는 영혼을 보고도 무감각 한 사람이라면, 이 사람 역시 무감각한 영이 이미 죽은 사람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버려두기 심히 아까운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추수 일꾼으로 열심히 전도와 깨우치는 사명을 감당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2. 때가 지나기 전에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찬송가 308장

2절] 추수할 것 많은 때에 일꾼 심히 적으니 열심 있는 일꾼들을 주여 보내 주소서

3절] 먼 동 틀 때 일어나서 일찍 들에 나아가 황혼 때가 되기까지 추수하게 하소서

4절] 거둬들인 모든 알곡 천국 창고 들인 후 주가 베풀 잔치 자리 우리 참여하겠네

추수라는 것은 반드시 때가 있습니다. 추수 때가 잠깐이요 이 때가 지나면 바로 겨울이 옵니다.

환난과 곤고의 때가 와서 도저히 일 할 수도 없고, 곡식도 얼어 버리고, 썩어 문드러져서 거두어도 쓸데가 없는 것입니다.

중국도 얼마 안 가서 추수 때가 지나고 다시 겨울이 올 것입니다.

우리는 때가 지나기 전에 추수의 일꾼의 일을 더 열심히 하여 하나라도 더 많은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3. 추수 일꾼은 가난한 자들이 합니다.

야고보서 2장 5절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들을지어다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는 가난한 자를 택하사 믿음에

                         부요하게 하시고 또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아니하셨느냐”

추수 때에 밭에 나가서 일하는 추수 일꾼들은 모두 가난한 사람들이 일을 합니다.

부자는 가난한 자를 삯으로 사서 일을 시킵니다.

신문에 간혹 대통령이 추수 밭에서 벼 베기를 했다는 신문에 나는 것은 신문에 날 일로 하나의 정치적인 쑈에

불과한 것입니다.

대통령이 한 두 시간 일한다고 하여 수십 명의 경호원이 동원되고, 신문 기자와 방송국 사진기가 동원되어 오히려 가까이서 일할 사람들을 막고 있는 것으로 실제로는 추수하는 일과 속도를 더 방해를 하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선교사로 일하면서 느낀 것은, 가난한 사람들이 선교 헌금을 부자 보다 더 많이 하고, 열심이고, 부자들은 자기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 마지못해 선교 헌금을 조금 한다는 것을 느끼었습니다.

추수 일꾼은 가난한 사람들이 하고 있고, 가난한 사람들이 복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돈이 있어야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고, 가난한 사람이 추수 일꾼이 되는 축복을 알고, 내가 지금 이 가난한 환경에서 더 열심히 일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4. 추수는 힘든 일입니다.

야고보서 5장 4절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추수는 한 사람이 할 수 없습니다. 여러 사람이 힘을 모아 함께 하는 일입니다.

일손이 모자라면 높을 얻어서라도 추수를 합니다.

중국 농촌에 가면 아직도 원시적으로 먼지를 뒤집어쓰고 탈곡을 하는 것을 봅니다.

온통 뒤집어쓰고 눈만 내어놓고 일을 합니다.

성도들이 이렇게 추수하고 바로 탈곡하고 하는 일을 보고 추수 일꾼의 힘듦을 다시 느끼게 되고, 내가 중국 선교를 하며 힘들게 느끼는 일들이 당연한 일로 여기고 감사한 일이 있습니다.

추수 날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을 하고 여러 사람을 동원하여 함께 일하고 탈곡하는 것입니다.

추수를 하다가 목숨을 잃는 일이 있습니다.

중국 돈화시 현유 교회에 갔을 때에 교회 청년이 탈곡을 하다가 딸딸이의 피대 줄이 끊어지며 그 청년을 때려서 피대에 맞아 넘어졌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죽은 줄 알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다시 일어났는데 아무런데도

다치지 않고 일어 아서 동네 사람들이 하나님이 보호하였다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추수 일꾼으로 일 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힘든 일이고, 위험한 일이고, 부지런하여야 하고, 온통 먼지를 다 뒤집어쓰는 일임을 알고, 이런 일을 한 후에야 알곡이 담겨져 쌓인다는 것을 알고 불평하지 말고, 열심히 소망을 갖고 추수꾼의 일을 하여야 합니다.


정리:

지금 누구나 부인하지 못하는 마지막 때입니다. 지금이 추수 때라는 것도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이 추수 때에 추수 일꾼을 부르고 계시고, 이미 부름 받은 일꾼은 더 열심히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이삭줍기의 일꾼도 부르고 계십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무관심을 갖고 있고, 이미 예수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께 대한

건망증에 빠져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예수를 믿는다 하고 교회에 출석하는 것도 역시 하나의 하나님께 대한 건망증임을 알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때가 지나기 전에 이 추수를 하는 일꾼으로 선택을 받아 열심히 추수꾼의 일을 한다면 하나님의 심판에 관계없이 일한 상급만을 받는 성도가 될 것입니다.

내 주위에 믿지 않는 사람, 믿다가 타락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마지막 때에 막차라도 타고 구원에 참례

하도록 하는 일을 할 책임이 나에게 있음을 알고, 열심히 귀한 영혼들을 거두는 추수꾼의 일을 잘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마라나타 COME BACK 2014 은혜(恩惠)
글쓴이 : jinsook5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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