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 말씀묵상

[스크랩] 아름다운 자

빛에스더 2014. 5. 30. 06:14

아름다운 자

 



  이사야서 52장 7절 - 8절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사52:8)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아름답다는 기준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 민족에 따라서, 각 개인에 따라서 동양과 서양에 따라서 각자의 주관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입술이 튀어나오고, 궁둥이가 뒤로 나온 여자를 아름답다고 하고, 남미에서는 입이 커야 미인이라고 하여 어릴 때부터 나무를 입에 물고 꽂고 다니어 입을 억지로 크게 하고, 옛날 중국에서는 발이 작아야 미인이라고 하여 발이 자라지 못하게 하여 여자들이 아장아장 걷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얼굴이 계란같이 둥글게 생겨야 아름다운 미인이라고 말하였고, 서양에서는 앞뒤 꼭지가 삼천리가 되는 짱구가 되어야 잘 생겼다고 말합니다.

우리 나라 말에는 제 눈에 안경이란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아름답게 보면 누가 뭐라 하여도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문화에 따라 다르고, 세대에 따라 다르고, 민족에 따라 달라짐으로 항상 변함으로 이 사람 보기에 아름답다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은 가장 좋은 영원한 아름다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 보기에 아름답게 보이는 것도 밉게 보이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보다도 하나님 보시기에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


1. 中心이 아름다운 사람을 아름답게 보십니다.

사무엘 상 16장 6절 - 13절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그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의 앞을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가로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이새가 그 아들 일곱으로 다 사무엘 앞을 지나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또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가로되 아직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이에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사울 왕이 하나님께 불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새로운 왕을 선택하라고 지시하시어 이새의 집으로 보내었습니다.

이새의 집에 도착한 사무엘은 제일 먼저 이새의 장자인 엘리압을 보았습니다.

엘리압은 사람 보기에 잘 생겼습니다. 왕이 될 만한 체격과 인물같이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사무엘은 과연 이 사람이 왕이 될 만하다고 생각하고 기름을 부으려고 할 때에 하나님은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하시며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며 엘리압을 버렸습니다.

아비나답, 삼마 등 일곱 아들을 다 보았지만 모두 하나님께로부터 불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들 축에도 끼지 못하여 혼자서 들에 나가서 양을 지키고 있던 막내아들을, 다윗을 불러오니 하나님은

다윗을 아름답다고 하시며 기름을 부으라고 하셨습니다.

12절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중심을 보시고 중심이 아름다운 사람을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사무엘이 다윗을 볼 때에 그의 빛이 붉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서 붉다는 것은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리로 젖어 있는 상태를 붉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가서 5장 10절 “나의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만 사람에 뛰어 난다”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하고 물을 때에 그 첫째 대답이 희고도 붉다고

말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성결하심으로 눈과 같이 흰 분이십니다.

그러나 만민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피로 붉게 물들여진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항상 마음에 그리스도 예수를, 십자가에서 피로 붉게 물 들으며, 내 모든 저주, 죄, 허물, 질병을 담당하신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다음으로 눈이 빼어났다고 말하였습니다.

마태 복음 6장 22절 - 23절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사람의 마음은 눈으로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눈은 몸의 등불이라고 하셨습니다.

생선을 고를 때에 그 생선이 싱싱한가 썩었는가는 눈을 보면 알게 됩니다.

내가 학교 다닐 때에 선생님 별명 중에 동태 눈깔이란 별명을 가진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은 항상 흐리멍덩하게 가르치고 생활하여 받은 별명입니다.

사람이 총기가 있고 마음이 똑똑하고 바른 사람은 눈에서 총기가 난다고 하고 있고 샛별 같은 두 눈이라고 눈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집에 개들도 집을 지킬 때에 말 짓을 안하고 잘 지켰나 아니면 야단 맞을 짓을 하였나를 보려면, 개 눈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개도 역시 자기의 잘못이 있을 때에는 눈길을 피하는 것이 사람과 같습니다.

사람도 죄를 지은 사람은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지 못합니다. 항상 눈을 피하고 당당함이 없습니다.

눈은 사람의 마음의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형사가 죄인을 잡는 것도 역시 무서운 눈으로 눈을 쳐다 볼 때에 눈길을 피하는 것을 잡아 죄를 추궁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이 다윗의 눈을 보니 눈이 빼어났다고 하였습니다.

아름답고 밝은 눈은 아름답고 밝은 마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나이 든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면 징그럽지만, 어린아이의 눈을 들여다보면 평화스럽고, 사랑스러운 것은 눈이

그 사람의 모든 상태를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눈과 눈은 서로 거짓을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눈이 베드로의 눈을 마주칠 때에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한 가책을 받아 통곡하며 회개하게 된 것입니다.

눈과 눈이 마주 칠 때에 눈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이 여간 어렵고 힘든 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눈이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아름답고 맑은 마음이 보이는 마음의 창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얼굴이 아름답다라고 하였습니다

눈은 속 사람을, 마음을 나타내지만 얼굴은 겉 사람을 대표합니다.

물론 다윗은 당시에 소년이니 나같이 검버섯이나 주름살이나 머리가 빠지지 않았을 것이지만, 얼굴에는 눈에

보이는 이러한 외적인 것 이상 그 무엇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링컨은 사람이 40세가 되면 자기 얼굴을 책임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의 모든 것이 얼굴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얼굴을 보면서 사람을 판단합니다.  얼굴이 창백한 사람을, 저 사람은 폐병 장이 같다고 말을 합니다.

너 화난 얼굴이다라고 말하고, 얼굴에 웃음이 피어 있는 사람은 무슨 좋은 일이 있구나 하며, 우리도 얼굴을 보고 그 사람의 상태를 대개 알게 되고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함의 상태를 얼굴에 나타남을 보십니다.

사무엘은 다윗이 믿음이 강하고 용감하고 정직함을 그 얼굴에서 본 것입니다.

   사무엘 상 17장 34절 - 36절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었나이다 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믿음으로 행동함을 보시고, 믿음이 있는 용맹함을 보시고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 중심이 아름다운 사람을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외모를 아름답게 꾸미는 일을 하지 말고, 마음을 아름답게 함으로, 그로 인한 아름다움이 하나님께

보여지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2. 복음 전도하는 발을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이사야 52장 7절 - 8절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들을지어다 너의 파수꾼들의 소리로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일제히 노래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실 때에 그들의 눈이 마주 봄이로다”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순종함으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함으로 많은 영혼을 구하는 일을 하러 다니는 사람의

발걸음을 아름답다고 하시며 아름답게 보십니다.

평화의 복음, 좋은 소식의 복음, 구원의 복음, 하나님의 왕권을 선포하는 복음 등 이러한 복음 전도의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아름답게 보십니다.

중국 선교사로 먼 지방에 가서 고생을 하며, 인격을 무시당하며, 욕도 먹으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이

이 발걸음을 아름답게 보시기에, 내가 하나님 앞에 아름답다 하는 인정을 받는 기쁨이 있음으로, 이를 견디고

경제적인 손실과 인격적인 모독과 멸시를 참고 이 일을 기쁨으로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안 당국에 붙잡혀 가서 조사도 받고, 잘 못한 일도 없으면서 벌금을 물어야 했고, 설교를 하다가 종교국의 제지를 받고, 설교를 중지를 당하는 모독도 당하였고, 부흥회를 인도하다가 공안국의 호출을 받고 파출소에 가서 젊은 소장의 훈시도 받는 일을 당하기도 한 것은 하나님이 복음을 전하는 발걸음을 아름답게 보시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나를 희생한 것입니다.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라는 찬송을 목사 안수를 받은 직후에, 하나님께 찬송으로 감사와

서약을 표한 것이,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진 것임을 스스로 기뻐하며, 주를 위하여 당하는 고난을 즐거움으로 삼고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도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발걸음이 되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가 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3. 형제를 사랑하는 사람을 아름답다고 하셨습니다

시편 133편 1절 - 3절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을 아름다운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로는 눈에 보이는 내 형제를 사랑하고 사는 것입니다.

요한 1서 3장이나 4장에는 자세히 그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 1서 4장 20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는 것도 역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것임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형제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요, 하나님은 이러한 사랑의 사람들을 아름답게 보시고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사랑의 순서를 잘 지켜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사랑의 순서가 바뀔 때에 생기는 것입니다.

1. 하나님 - 오직 하나님만을 크고 첫 째 되게 사랑하라는 말씀.

2. 부모 -    부모를 사랑하여야 내가 잘되고 장수함

3. 배우자 - 자기와 가장 가까이 지내는 사람이므로

4. 자녀 -    짐승들도 이미 사랑하므로

5. 친척 -    나의 혈육임으로

6. 교우 -   주안에서의 한 형제임으로

7. 일반인- 내가 만나는 사람들

8. 원수 -   원수를 사랑하라 하였음으로

9. 돈 -      이것이 있어야 생활을 하게 됨으로.

사랑의 순서를 지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는 사람을 하나님은 아름답다고 하십니다.

 

4. 내 장막,  내 거처가 아름다워야 합니다.

민수기 24장 5절 - 6절 “야곱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의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우리의 가정이, 내 장막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워야 합니다.

내 가정이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며 제단을 쌓으며 화목하게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이같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도 없는 것입니다.

내가 야외 예배를 가다가 작은 도시에서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자동차 부속을 사려 이리 저리 다녔지만 모두 주일날이라 가게문을 닫고 예배당에 가고 사람이 거리에 별로 없습니다.

나는 자동차 부속을 사지 못하여 그날 밧데리가 부족하여 애를 먹었지만, 마음으로는 참으로 아직 미국에 이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도시도 있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고 흐뭇하게 느낀 일이 있습니다.

미국이 100 년전에만 하여도 청교도의 정신을 받아 모두 이와 같이 주일에는 장사를 안하고 모두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을 공경하고 살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움으로 축복을 받아 잘 살게 되었는데, 요즈음은 학교에서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하고, 성경을 가르치지 못하게 하고, 십계명을 교실에 써 붙이지 못하게 함으로, 학교에서

총기 사고로 급우들을 12명씩 죽이고, 수십 명을 부상당하게 하고, 자기들은 자살하는 그러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이 되면 하나님이 명하시는 평강의 축복, 잘되는 복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겠지만, 그보다도 먼저 내 가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게 되는 일을

먼저 하고, 각 가정이 그와 같이 될 때에 나라가 복을 받게 되고 세계가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가정에서부터 이루어짐을 알고 내 가정, 내 장막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답도록 하여야 합니다.

 

정리:

사람이 사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영화롭게 하는 방법은 하나님 보시기에 야 아름답다고 하는 감탄을 불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에 아름다운 자, 참 아름답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도록 하는 내가 되어야 합니다.

다윗을 볼 때에 하나님은 아름답다 하시며 마음에 합한 자라로 하시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 하시더니”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면, 하나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역사를 하십니다.

중심이 항상 하나님 보기에 아름다운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복음 전하는 발이 되어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하는 자가 됩시다.

형제를 사랑함으로 하나님이 아름답다고 하는 자가 됩시다.

내 장막이 하나님을 모시고 섬김으로 하나님이 아릅답다고 하는 우리의 장막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답다고 인정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하게

하십니다.

다윗을 아름답다고 하신 하나님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자만되면 나의 원하는 모든 복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오랜만에 집에 돌아오니 안깐이 바가지를 긁습니다.

쌀도 없다. 연탄도 없다. 기름도 없다. 반찬도 없다. 무엇도 없다 하며 없다는 것만 잔뜩 늘어놓으니 다 듣고 난

아바이가 하는 말이 돈 한가지가 없구만 하고 말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보기에 아름답지 못한 사람이 됨으로 모든 문제가 생긴 것임을 알고 내가 하나님 보기에 아름다운 자가 되기만 하면 다윗과 같은 축복이 우리에게 임하는 것을 믿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가 되는 일에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

 

 

출처 : 마라나타 COME BACK 2014 은혜(恩惠)
글쓴이 : jinsook55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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