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목사님 파워포인트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인내합니까 ?

빛에스더 2012. 7. 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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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얼마나 인내합니까?

사랑은 급하게,빨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사람들은 대부분

열정적으로 사랑을 빨리,급하게 하려고 합니다.하지만 사랑의 진면목은

끝없이 기다리고 참는 것에 있습니다.'참는다'는 말에'기다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고 열매가 맺히기를 기다립니다.어머니는 해산할

때까지 열 달을 기다립니다. 기다림은 사랑입니다.기다림은 성숙입니다.
끝까지 기다리는것이 사랑입니다.기다릴 줄 모르는 것은 사랑이 아닙니다.
기다리는 마음에는 분노가 없어야 합니다.사랑에는 분노가 없습니다.
그러나 미움에는 분노가 있습니다. 분노는 죄의 속성 입니다.
분노를 해결하지 못하면 화가 폭발합니다.

그러면 사랑은 유리 조각처럼 산산 조각 납니다.

끝까지 자기를 절제하고 통제하십시오.사랑은 자기 절제입니다.
사랑은 자기 포기입니다.자기 통제 입니다.

잠깐 절제하고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수십년을 절제하고 통제함으로 사랑이 완성됩니다.
그 사랑이 상대방을 변화시킵니다.

 

( 하용조 목사님 「 감사의 저녁 」에서 )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 시편 1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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