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목사님 파워포인트

날마다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빛에스더 2011. 12. 3. 20:15

 

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은 스스로 십자가를 집니다.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죄가 없으신 예수님만이

온 인류를 위한 십자가를 지실 자격이 있습니다.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따로 있습니다.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일까요?

가족, 친구, 동료를 위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십자가입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경험한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에수님의 말씀을 보면

"날마다 십자가를 지라" 라고 했습니다.

한 두번은 십자가를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가

매일매일 찾아온다고 하십니다.

매일 십자가를 지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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