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를 경험한 사람은 스스로 십자가를 집니다.
여기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내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죄가 없으신 예수님만이
온 인류를 위한 십자가를 지실 자격이 있습니다.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따로 있습니다.
내가 져야 할 십자가는 무엇일까요?
가족, 친구, 동료를 위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십자가입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경험한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입니다.
에수님의 말씀을 보면
"날마다 십자가를 지라" 라고 했습니다.
한 두번은 십자가를 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가
매일매일 찾아온다고 하십니다.
매일 십자가를 지는 것이 크리스천의 삶입니다.
하용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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