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28장 9절 “여호와께서는 뭇 사람의 마음을 감찰 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감찰이란 말은 못된 짓을 못하도록 살펴본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세상 모든 사람들의 마음과 사상과 행동을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사람은 열길 물 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도 아시고, 생각도 아시고, 행동도 아심으로, 우리가 진실하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여부를 알아서 진실히 하나님만을 찾는 자를 만나 주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만난바가되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을 받고 영광을 입게 됩니다.
우리는 진실 되게 하나님을 찾아 하나님의 만난바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외형적으로 하나님을 찾는 것은 하나님의 만난바가 되지 못합니다.
죄인 된 우리는 진실 된 마음으로 회개를 하고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면 만날 것입니다.
우리가 강아지를 잊어버려도 안타까워서 찾으러 다니는데, 동네 부끄러운 줄 모르고 개 이름을 부르고, 강아지를 찾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찾는데 어찌 조용하게 찾을 수 있나요.
주여. 주여. 아버지여 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을 때 하나님의 만난 바가 됩니다.
내가 만일 하나님을 찾지 않으면 나 스스로가 하나님을 버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실 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매일 매일 찾는 기도를 하면서 살아가서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가 항상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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