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恩惠) 말씀묵상

[스크랩] 울며 탄식하며

빛에스더 2011. 4. 30. 09:15

                                           

울며 탄식하며



    에스겔서 21장 6절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람은 장래 일을 조금도 내다 볼 수 없습니다. 그리하여 착각 속에서 살게 됩니다.

어제와 오늘이 같았으니 내일도 같으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완전히 틀리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을 교통사고를 당할 때 조금이나마 깨닫게 됩니다.

저는 1979년에 목사 안수를 미주 선교사로 받았지만, 선교 일은 안하고 돈만 벌다가 어느 날 갑자기 큰 교통사고를 당한 후에 달라졌습니다.

  교통사고 날 것을 하루 전만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하루는 고사하고 30초 전에만 알았어도 무슨 대비를 하였을 텐데....  30초 후의 일도 모르는 우리 인생입니다.


  우리가 살다가 한번은 아주 확 달라진 내일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하여 우리의 장래를 염려하시어, 준비하라. 깨어 있으라 하시며 예수님께서도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하였겠습니까?


  하나님은 장래 일을 보이시면서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하시며 장차 우리에게 다가올 재앙이 있음을 예고하시면서,

이 재앙을 피하려면 슬피 울며 탄식하며 회개를 하라고 하십니다.


회개를 어느 정도까지 하여야 합니까?  허리가 끊어진 듯한 아픔을 견디며 탄식하며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마치 산모가 해산의 고통이 절정에 달했을 때 허리가 끊어지는 듯하여 소리 지르는 아픔과 같은 심정으로 회개를 하여야 합니다.

  이런 아픔이 있을 때는 잡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어쩔 수 없는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기만을 바라고 있듯이, 우리도 이 장래의

재앙을 보고, 이 재앙을 면키 위하여 산모가 해산하는 고통 보다 더 심한 허리가 끊어지듯 한 회개의 역사와 눈물과 탄식이 있어야 그 후에 우리에게 새 생명의 탄생의 기쁨을 얻게 됩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허리가 끊어질 듯한 회개를 경험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런 회개의 역사와 탄식이 있은 후에야 성령께서 이마에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주십니다.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지금 큰 재앙이 오고 있습니다. 이 큰 재앙을 당하기전, 이때, 허리가 끊어질 듯한 회개를 하십시오.

그리하고 성령의 인침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








































출처 : 은혜(恩惠) Supersize Grace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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