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방에 갈때 KTX 열차를 자주 타는데
그때 터널을 통과하는 경우가 많다
어떤 때는 터널에 들어갔다 나왔다,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기도 한다
그러면서 내가 터널에 대해 이런 생각을 해 보았다
터널을 왜 뚫었을까?
바깥경치가 좋을 텐데 왜 터널로 가는걸까?
생각해 보니 의외로 이유는 간단했다
터널이 제일 빠른 지름길 이기 때문이 였다
나는 그 때 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터널같은 고난으로 이끌어 가시는지를 깨달았다
고난이 지름길 이기때문이다
바로 그 이유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으로 이끄시는 것이다
지금은 고난의 터널이 실제로는 지름길임을 알아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이 시각을 가진 사람이 성령의 법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전병욱/돌파력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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