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존 맥아더

빛에스더 2010. 3.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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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D. 고든의 책
    "세계의 승리자들과 조용히 대화하다" 에서
    고든은 알프스 몽블랑 등반을 준비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등반 안내자가 대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등반의 어려움은 극단적이다.
    각 대원들은 개인 소지품을 남겨 두고
    등반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을 챙겨라.”
    한 젊은 영국인이 이 충고를 무시하고서
    가외의 짐을 챙겨들었습니다. 하지만 등반 과정에서
    그는 하나씩 짐을 버릴 수밖에 없었고,
    정상에 올랐을 때는 결국
    최소 장비 외에는 남아 있는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고든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이 이야기를 들여옵니다.
    "짐을 다 들고 정상에 오르기 어렵다는 판단이 서면,
    우리들 대다수는 정상을 포기하고
    그냥 평지에다 텐트를 친 채 주저앉아
    우리의 소소한 계획과 개인 소지품을 조몰락거린다."
      우리는 모두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사역이 내 개인 소지품으로 인해
      좌절되고 있지는 않은가 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존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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