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나인홀드 니버의 기도

빛에스더 2009. 9. 23. 05:57

 

 

 

 

 

 

 

하나님,
제가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는 온유함과
제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그리고 이 차이점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하루를 살며
한 순간을 즐거워하고
어려움을 오솔길처럼 평화롭게 받아들이게 하소서.

이 죄악된 세상에서
제가 했던 것처럼이 아니라
주님이 하신 것처럼 말하게 하시고

주님의 의지에 순종하면
주님께서 모든 것을 올바르게 하실 것을 신뢰하게 하소서.

그러면 저는 당연히 이 세상에서 행복할 것이며
다음 세상에서는 주님과 영원히 행복할 것입니다.

라인홀드 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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