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music by 주하인 + 아크
아크는 둘째 아들 아이디입니다.
10시 넘은 시간 아파트 거실.
성경읽기 전.
숨죽이면서 부른 찬양.
그래도 둘은 은혜가 되어서
많은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주님은 역시..
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나는 주님의 귀한 어린양
푸른 풀밭 맑은 시냇물가로
나를 늘 인도하여 주신다
2. 예쁜 새들 노래하는 아침과
노을 비끼는 고운 황혼에
사랑하는 나의 목자 음성이
나를 언제나 불러주신다
3. 못된 짐승 나를 해치 못하고
거친 비바람 상치 못하리
나의 주님 강한 손을 펼치사
나를 주야로 지켜주신다
후렴)
주는 나의 좋은 목자
나는 그의 어린 양
철을 따라 꼴을 먹여 주시니
내게 부족함 전혀 없어라
music by 주하인 + 아크
[ 출처 ; 발칙한 Q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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