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펫 연습 - 누군가 날 위하여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 내릴 때
주님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네
누군가 날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당직 서 가면서...
주님 믿으면서 좋은 것이 저런 것입니다.
당직서기에 힘이 드는 나이인데도
그 시간을 이용하여
무엇을 배울 수가 있지요.
억지로 배운다면 힘이 더 들겠지만
그냥 흐르듯한 기쁨 가운데서 날 던져 놓고
주님을 위해서 언젠가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내 성취를
싼 디카로 동영상 촬영해 올리고
블로그를 다질 콘텐츠로 만들 흐뭇함이 있고요.
샘여성병원 지하에
다행이도 저런 훌륭한 연습장이 있답니다.
그러다가 오시는 산모님들의 생명 지킴이로
기쁘게 뛰어나가고요.
아.
정말로 옛날의 자다가 일어나서 힘든 얼굴과는
조금 다른 기쁜 얼굴로 간답니다.
다.......
주님 탓입니다. ㅎ
하지만,
중고 Yamaha T100은 버걱버걱 거리고
가끔은 깡통소리가 나게 해서
실력을 늘리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여
주님의 영광이 되렵니다. ㅎㅎ
같이 즐깁시다.
[ 발칙한 큐티 ; 주하인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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