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당신은 누구요 ?

빛에스더 2009. 8. 14. 06:04

 




☞ 오늘의 묵상 < 요한1서 3:2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당신은 누구요?"

철학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1788-1860)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는 어느 날 베를린의 유명한 공원 티어가르텐을 산책하며 계속 그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던 근원과 운명, 즉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라는 의문에 대해 골똘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공원 관리인은 고개를 숙인 채 천천히 걷고 있는 이 남루한 철학자를 주의깊게 살펴본 후 쇼펜하우어가 떠돌이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철학자에게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구요? 어디를 가고 있소?"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쇼펜하우어는 대답했습니다. "나도 모르겠소. 누가 알려준다면 좋겠소."

혹시 당신도 이와 똑 같은 의문으로 혼란에 빠졌던 일이 있습니까?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나님의 권위 있는 해답이 성경에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누구입니까? 요한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요1:12). 그리고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요한복음 14:1-6은 언젠가 주님께서 천국에 예비하고 계시는 처소로 우리를 영접하실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우리를 만드신 분은 과학과 역사의 창조자일 뿐만 아니라, 당신과 나를 포함한 모든 아담의 가족의 역사를 쓰고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해답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제공 : RBC Ministries

가만히 마음의 귀를 열고 들어보면 모든 거짓은 사라지고 분명한 진리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알게되면 내가 누구이며, 어디로 가는지를 확실히 알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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