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 칼럼

절대 희망

빛에스더 2009. 6. 20. 05:34

 

 

    키에르 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에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가는 병은 ‘절대 절망’이라고 말했다.
    세상을 살다보면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문제를 만나게 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다.
      정약전은 신유박해 때 16년 동안 흑산도에 유배되었다.
      그는 그곳에서 흑산도 근해의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해 ‘자산어보’라는 책을 썼다. 그 내용이 얼마나 정확하고 자상한지
      오늘날에도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그는 16년의 고독한 세월을 '절대 희망' 의 기회로 바꾸었다. 행복한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상황을 새롭게 만드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은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기 때문이다.
      설동욱 목사 / 예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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