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Art

구스타프 클림트 작품감상

빛에스더 2009. 2. 15. 18:59


 


 


 


 


 


 


 


 


 


 


 


 


 


 


 


 


 


 


 


 


 


 


 


 


 


 


 


 


 


 

 

 

 

             The Kiss (1905~1908 )  180 x 180cm / 빈오스트리아미술관 소장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복제된 그림 중 하나인 "키스"는 클림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황금빛이 더욱 매혹적인 작품이다.

꽃들이 가득한 벼랑에서 클림트의 영원한 쏘울메이트, 에밀리 플뢰게를 안고 입맞춤하는 자신을 상상하며 그린 그림이다.

 

구스타프 클림트의 생애(1862~1918)

 

연 대

클 림 트 의 삶

시 대 배 경

1862

7월 14일, 비인교외의 바움가르텐에서 베에멘 지방 (보히미아) 출신의 동판조각가를 부친으로 하여 출생.

비스마르크, 프로이센의 수상이 됨.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탈고

1876

-14세

비인에서 오스트리아 미술관 부속 공예 미술학교에 입학, 회화를 배움

한일 수호조약. 미국의 벨, 전화기 발명 바그너,'니벨룽겐의 반지' 초연

1879

비인의 미술사 박물관 안뜰의 벽면장식 일에 종사

도스토예프스키,'카라마조프의 형제' 출판 에디슨, 백열전구 발명. 르동, 석판화집 '꿈속에서' 출판

1882

-20세

동생 에른스트 클림트, 프란쯔 마취와 퀸스틀러 컴퍼니 결성

한미, 한영, 한독 수호조약.

1883

비인 공예미술학교 졸업

마네 사망, 위트릴로 출생

1888

부르크 극장의 장식 벽화를 완성, 그 공로에 대해 공로십자 훈장 금장을 받음. 구스타프 모로의 영향을 받게 됨. 유럽 여행을 다녀옴

고호,'해바라기' 완성. 고호와 고갱의 공동 생활 끝남.

1890

비인의 미술사 박물관 벽화 제작 착수(완성은 93년)

로댕 등이 예술가 협회를 창설

1892

-30세

부친과 동생 에른스트 사망.

뭉크는 베를린 미술가 협회로부터 작품을 거부당함.

1894

비인대학 대강당의 천장화 제작 착수. 밑그림으로서 '철학','의학','법학'을 구상함.

청일전쟁 발발

1899

풍경화에 점묘기법을 사용하기 시작.

뭉크,'생명의 무도'

1900

'철학'이 파리 만국박람회에서 금상 수상. 그러나 대학 교수진들, 주제에 대해 찬반 논쟁

청, 의화단 사건 발생. 프로이드'꿈의 해석'

1901

-39세

'유디트 1' 제작

노벨상 만들어짐. 피카소의 '청색시대'시작

1905

비인대학 천장화 제작 포기. 당국에 보수 반환. 비인 분리파에서 탈퇴. '인생의 세시기' 제작.

러시아 혁명

1907

'다나에','아델레 블로호 바우어의 초상 1' 등 클림트의 금색시대 최전성기. '의학','법학' 완성

비인에서 고갱전.

1908

-46세

'입맞춤'을 비인 종합예술전에 출품, 국립 오스트리아 미술관에서 사들이다. 로마 국제 미술전에서 '인생의 세시기'가 금상 수상. 피렌체에 여행.

큐비즘이 파리 화단에 처음 등장하다. 칸딘스키 '즉흥' 발표

1909

금색시대 끝나고 탁한 색조가 지배적이 되다. 비인공방의 모자이크 첨부작업 지도. 파리와 마드리드 여행.

보스니아 문제로 러시아/세르비아가 독일/오스트리아의 요구에 굴복하다. 앙드레 지드'좁은문' 발표

1911

로마 국제 미술전에서 '삶과 죽음'이 최고 상을 획득. 로마/피렌체에 여행

칸딘스키,'청기사 1회전' 갖다.

1912

'카머 성의 대정원의 길', '사과나무 1' 제작

제 1차 발칸 전쟁 발발

1915

모친 별세

음음... 무슨 일이 있었더라...

1917

비인과 뮌헨의 조형 예술 아카데미에서 명예 회원이 됨. '아담과 하와', '레다' 제작. 연말에 루마니아 여행.

러시아, 2월 혁명/10월 혁명.

1918

-55세

1월11일. 뇌일혈로 비인의 자택에서 쓰러져, 2월6일 사망. 아틀리에에는 미완성으로 끝난 작품 다수가 남아있었다.

제 1차 세계대전 종결. 체코슬로바키아/폴란드 독립을 선언. 다다이즘 독일에 시작되다.

 

 

-루마니아 여행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는 1월 11일 아침, 클림트는 자기 집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 하다가 뇌일혈 발작으로 오른쪽 반신이 불수가 되고 말았습니다.

부친도 뇌일혈로 사망하였으므로, 클림트도 그같이 될까 두려워하여, '60세까지는

살고 싶다'고 되풀이하여 말했다고 하네요. 잠시동안은 상태가 꽤 호전되었으나,

악성 감기에 걸리고 폐렴까지 겹쳐 2월 6일 아침 6시에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답니다.

 

 

                                               2009 구스타프 클림트 한국전시

                              2009.02.02 ~ 2009.05.15 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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