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두드려도 문이 굳게 닫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가 없어서도, 금식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무슨 실수를 했거나 죄를 지어서도 아닙니다. 그냥 일이 안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고 헌신했을 때 이런 일을 경험합니다. 나는 가고자 하는데 하나님이 못 가게 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하나님이 그쪽으로 가는 문을 닫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문이 닫혔다는 것은, 다른 쪽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을 닫지 않으십니다. 한 문이 닫혔다면 하나님은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문을 열어 놓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닫힌 문은 우연의 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히 필연이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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