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목사님 파워포인트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을 여십니다

빛에스더 2009. 2. 8. 05:57

 

   

아무리 두드려도

문이 굳게 닫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기도가 없어서도, 금식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무슨 실수를 했거나 죄를 지어서도 아닙니다.

그냥 일이 안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고 헌신했을 때

이런 일을 경험합니다.

나는 가고자 하는데 하나님이 못 가게 하십니다.

이런 경우는 하나님이

그쪽으로 가는 문을 닫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문이 닫혔다는 것은,

다른 쪽이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문을 닫지 않으십니다.

한 문이 닫혔다면 하나님은 내가 알지 못하는

다른 문을 열어 놓고 계시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닫힌 문은

우연의 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분명히 필연이고

거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