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모든 염려를 던져라

 

 

 

나를 보려면 네 모든 염려를 가지고 나와 나를 신뢰한다는 것을 입증하라.

 

 

네 모든 염려를 내려놓을 때 내 임재를 의식하게 될 것이니라.

 

 

 

내 임재를 계속 의식하면 보상이 따르리라. 염려의 안개가 앞을 가리고

 

 

있는 한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오직 네 모든 염려를 내 발 아래 던져라.

 

 

그때 비로소 영적인 눈이 열려 내 임재를 의식할 수 있으리라.

 

 

 

순종! 순종을 기억하라. 그것이 바로 내 나라로 향하는 좁고 곧은 길임을

 

 

기억하라. 자녀들아! 내게 온유한 사랑의 꾸지람을 받을지언정

 

 

"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나의 말하는 것을 행치

 

 

아니 하느냐" (눅 6:46) 라는 책망만큼은 듣지 않도록 하라.

 

 

 

일상의 훈련과 의무를 신실하게 감당하여 네 성품을 아름답게 조각하라.

 

순종만으로는 구원을 이룰 수 없으니 나와 친밀하게 대화하는 시간,

 

내가 주는 힘과 도움이 필요하리라. 순종을 통하여 네 자신의 구원을

 

이뤄야 하기 때문이니라.(빌립보서2:12)

 

 

영적인 삶을 위해서도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 하느니라.

 

기도와 묵상의 삶을 살기를 갈망하더라도 바쁜 일상에 떠밀리기 십상이니

 

바쁜 사람은 내 안에 쉬며 인내로 나를 기다리라.

 

범사에 순종하라. 쉬어라. 기뻐하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음의 평화를 잃지 말라.

 

 

 

- "하나님의 음성"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