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첨 찍으니 조절이 안되어 엉망이네요.
그러나,
눈을 낮추어
그들이 되어
그들의 눈에서
보는
그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좀더 부드럽고
좀더 따뜻하고
좀더 세련된
눈을 가진 내가 되길 원합니다.
( 꽃이 되어 하늘을 보다 )
(풀이 되어 하늘을 보다 )
(꽃이 되어 사물을 보다 )
(풀이 되어 흐름을 보다)
(풀이 되어 삶을 보다)
출처 : 발칙한 QT
글쓴이 : 주하인 원글보기
메모 : 글이 너무 아름다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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