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살나야 될 가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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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신교가 코로나로 수난당하고 있다. 유대금융자본의 앞잡이에게 미운털이 박혔나보다. 더 웃긴건 개신교 지도자들이 쥐새끼 디진 것처럼 조용하다는 점이다. 하기사 일국의 대통령을 헌법을 초월해 탄핵해도, 4.15총선이 불법으로 치러지는 등, 그야말로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영적 지도자라는 인간들이 찍소리도 안했었다. 이런 점에서 나는 한국개신교 지도자들이 영성이 없는 인간들로서 종교 팔아서 밥먹는 인간들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코로나사기에 대해 뭔 말을 할만한 안목이나 용기도 있을리 없다. 하나님께서 영성 없는 지도자들을 마귀들을 활용해서 징계하시기를 바란다. 오늘(1월30일) 광주동구 충장로1가 입구에서 2시간 동안 일인시위 했다. 한참 머리가 잘돌고 피가 뜨거워서 정의감이 충만할 때인 젊은 애들이 입을 삐죽이다 못해 비웃고 가곤 한다. 나는 그런 현상속에서 내 고향사회는 물론 나라의 앞날도 걱정이 되곤 한다.

 

출처 : 카페 " 하늘향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