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교수의 하나마나 한 잡담들
나라가 하이제킹 당한 비행기처럼 강도에게 넘겨져 북으로 날아 평양에 처박히려는 신세가 됐다 국가의 주요 기구를 모두 장악한 이 주사파강도들 빤히 보면서도 모두 제살기에 급급한데 오직 광화문 운동이 이 강도를 때려잡고 나라구하겠다고 나섰다 나라 구할 의병들이다
전국에서 모여든 애국시민들의 열기는 뜨거웠고 이들의 80%이상이 기독교인들이었다 나라의 위기 때마다 일어난 기독교회의 성도들은 이번에도 그 애국심이 충천했다 3년여를 싸웠다 비록 지금은 중국 바이러스를 이용한 독재의 기승으로 잠시 잠적한 듯 하지만 그 애국 파토스는 결코 억누르지 못할 것이다
이 숭고한 운동을 훼방하고 비아냥하며 나무라는 세력들 중 기독교인들이 있다 이정훈 교수도 그 중 한사람이다 이교수가 좌빨이거나 종북정권을 위해 그러는 건 아니라고 믿고 싶다 그런데 왜 광화문 운동을 그렇게 비난하고 다닐까는 의문이다 그냥 소신일까?
이런 인사들의 논리를 반박, 까야하는 이유는 성도들이 영향을 받고 판단에 혼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좌빨들이야 그러려니 하지만 기독교인이라며 우파적인 색갈 내다가 그러니까 헷갈리게 된다. 지난 번에 이어 다시 이정훈의 토크영상을 분석해 본다
이정훈은 광화문 운동이,
1. 하나의 정신으로 뭉친게 아니고 "하나의 인간이 등장했고 그가 전광훈이며 메시아화 됐다"
고 한다 이는 리얼리티를 무시한 표현이다 누가 전광훈을 그렇게 추앙하나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은 전광훈 보러 간 게 아니고 나라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모였다 모이면 리더가 있게 마련이고 집단 정신이 만들어진다 전광훈은 그중 애국심이 투철해 전면에 선 것이다
하나의 정신이 없다고 했는데 왜 없나? 애국심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려는 집단정신이 충일한데 무슨 소리 하시는 건지? 반공과 반독재 자유수호의 정신으로 뭉쳐진 운동인데 이보다 더한 무슨 정신을 기대하는 건가? 그리고 전광훈 열광팬들도 있지만 그의 거친말투와 언행의 부조화 등을 불편해 하면서도 나라 살리겠다는 시민들이 엄청 많다 전광훈이 메시아적이기는 고사하고 앞에서만 큰소리 하지 병으로 골골하는 피곤한 신세다.지금도 감빵에 박혀있지 않은가
2. 광화문 운동이 "보수정치권과 교회 모두를 어렵게 만든다" 고 했는데 반대로도 생각해야 한다 한국교회를 깨우고 보수정치권에 커다란 자극을 줬으며 시민대중의 힘으로 주사파권력 쳐낼 가능성을 보여줬다 심지어 불신자, 불교인들이 교회로 모여든 경우들도 적지 않게 있었다
지금 차벽으로 광화문을 통제하는 건 바로 광화문 운동을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 반증한다 보수정치권이 작년 그 뜨거웠던 광화문 운동을 활용했다면 벌써 주사파는 골로 갔을 것이다 황교안이 나라 살릴 기백이 있었다면 광화문과 손잡고 3대 악법 모두 철폐하고 정국을 반전시킬 호조건이었다
바보처럼 굴다가 결국 이꼴 당한 것이다 황교안과 야당이 띨띨했어도 대형교회 목회자들만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정도 해줬어도 주사파 정권 끝장 나고 지금쯤 재앙씨는 감옥서 재판 받고 있을 것이다.
그 거대한 운동을 체제변혁의 기회로 삼지 못한 건 보수 정치권과 대형교회 목회자들 책임이다. 또 정치권이야 그런 인간들이라 치고 반공의 제1선에서 싸워야할 대형교회 목회자들 책임 실로 막대하다 나라 적화된다면 그들 책임이 일순위일 것이다 어떻게 이렇게 태평들 할 수 있을까
3. 이정훈은 "훈련된 시민조직이 있어야 하고 비젼과 덕성을 갖춰야 한다"며 광화문은 이게 안됐다는 투다
그것도 오해다 광화문 운동은 잘 훈련된 자발적 시민운동이었고 비젼과 덕성을 갖췄다
항상 비폭력이었고 모임은 언제나 질서정연 했으면 엄청난 인파가 모인 후에도 쓰레기 하나 없었다 셀프로 모였고 돈도 냈다 이런 훌륭한 운동 흔치않을 것이다 비젼도 분명 했다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 얼마나 분명하고 좋은가? 이정훈씨가 뭘 하면 이보다 더할 수 있겠나?
이정훈씨가 무슨 심보로 광화문 운동을 비난하는지 의문이다 특히 제츠츄어까지 써가며 비아냥 한다 하지만 그의 논리는 고작 질투심에서 나오는 하위크래스 느낌이고 현학적(pedant) 자기과시 습관에서 비롯된 정도란 인상이다 나라가 강도에게 하이제킹 당한 형편인데 한가하게 이러는 건 생각해 봐야 한다
수많은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나라를 위해 부르짖고 있다 김성웅 목사는 위기에 처한 나라와 교회를 지켜주시기 간구하며 40일 단식을 두번이나 하셨다 본훼퍼가 순국했듯이 김목사도 생명 바친 결의로 유례 없는 40일 단식 2회란 기록을 남겼다
지금이 이정훈씨 마냥 그렇게 하나마나한 잡담 뇌까릴 때인가?
광화문 애국혼들에게 이교수의 잡담은 짜증 유발체다
2020.10.10
안티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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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짜증나는 이정훈 교수의 잡담
이정훈 교수의 하나마나 한 잡담들나라가 하이제킹 당한 비행기처럼 강도에게 넘겨져 북으로 날아 평양에 처박히려는 신세가 됐다 국가의 주요 기구를 모두 장악한 이 주사파강도들 빤히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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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말씀에 동감합니다....
우리는 전목사님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특별한 사명이 있는 이 땅 우리자유대한민국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목숨걸고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불의와 싸웁니다.....성경 말씀 속엔 우리 아버지께서
이정훈 교수와 같이 하라고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이정훈 교수께서는 성경을 바로 아시고...
하나님을 바로 아시고....진정 하나님의 자녀로써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하는지를 바로 아시기를 빕니다.....
하나님의 우리나라를 향한 뜻을 아시고 전목사님과 광화문을 향한 비방은 이제 그만 멈추시고.....함께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싸워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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