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대한민국 좌파의 대부 신영복, 그는 대체 누구인가?(1)

빛에스더 2020. 9. 8. 17:23

                    (신영복체로 알려진 신영복의 서체는 비단 질병관리본부에서만 보여지는 것은 아니다 )

(임수경 전 의원은 신영복 글씨체로 제작된 대통령기록관 현판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교체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임수경 전 의원은 “산적한 기록물관리 과제들은 뒤로 미룬 채 좌파 운운하며 현판을 바꿔야 한다는 논의에 열을 올리는 위원회의 자질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치적 편향성과 이념적 잣대에 매몰돼 국민을 편가르기하고 분열시키는 것은 법률 위반일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라고 말한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51008142156013 )

(신영복체는 대한민국 서민들의 가장 대표적인 술인 소주의 이름에서도 보여진다. 그의 영향이 세상 어디에도 전방위적으로 미치지 않는 곳이 없게 하기 위한 전략인 듯 보인다.)

(고(故) 신영복의 글씨(왼쪽)와 판화가 이철수씨 판화 작품을 합쳐서 만든 서화.

이철수씨의 한반도 그림 밑에는 ‘統이 완성이라면 通은 과정입니다. 막다른 데서 길을 찾고 길 없는 데서 길을 낼 결심이 분단 극복과 통일로 가는 길에서는 더욱 절실합니다. 소통과 대화, 꾸준한 교류와 이해가 通의 내용이자 방법입니다. 通은 統입니다. 通으로 統을 이루게 되기를’이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내게는 낮은 단계 연방제 통일을 이야기하고 있는 소리처럼 들리는데, 어떤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다음날 북측 고위급 대표가 청와대를 방문했을때 버선발로 달려나와 맞이하며 찍은 사진은, 정확히 문재인 정부와 앞으로 예상해 볼 수 있는 남북 관계의 진전 방향에 있어서 신영복의 후광과 영향력이 어디까지 미칠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신영복은 문재인 정부 통치 철학의 요체이자 골자이다.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했습니다. 오늘 세계 각지에서 모인 우리들의 우정이 강원도의 추위 속에서 더욱 굳건해 지리라 믿습니다.” - 2018년 2월 9일 문재인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환영사'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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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문재인 신영복 선생이 남겨주신 더불어 정신

                                          신영복 4주기 & 북콘서트 [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 ]

                                              [북콘서트] 신영복의 마지막 강의 담론 

(신영복 연보)

1941년 아버지의 임지인 경남 의령군 유곡 초등학교의 교장 사택에서 출생
경남 밀양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졸업
1959년 부산 상업고등학교 졸업
1959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입학
1960년 2학년 때 4.19 경험
1961년 3학년 때부터 경우회 등 학회와 서클활동 참여
교지 <상대평론> 편집위원, <상대신문> 기자
1963년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 졸업
1965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졸업
1965년 숙명여대에서 후진국개발론 강의
1966~68년 육군사관학교에서 경제원론, 근대경제사 강의
<청맥>지 집필진인 새문화연구회 참여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구속, 서대문구치소 수감
1969년 남한산성 육군교도소로 이송
1970년 안양교도소로 이송
1971년 사상범 집결 교도소인 대전교도소로 이감
1986년 전주교도소로 이송
1988년 8.15 특별가석방으로 출소
1989년 성공회신학대학 경제학과 강사
1988~2006년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
2002년 동아시아문화공동체포럼 대표
2003년 성공회대학교 민주사회교육원 원장
2004년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원장
2006년 8월 정년퇴임
2006~2014년 성공회대학교 사회과학부 석좌교수
2008~2013년 성공회대학교 인문학습원 원장
2008년 제3회 임창순 학술상 수상
2014년 성공회대학교 인문학습원 고문
2015년 제19회 만해문예대상 수상
2016.1.15 사망(74세)


출처:      In Charis 원문보기 글쓴이: Peirasmos

 

우리는 멍청한 인간들을 말처럼 타고 다닌다 - 토스토예프스키의 소설 " 악령 " 中에서

우리 멍청한 인간이 되지 맙시다!!!!!!!!!!!!!!!!!!

4.15 부정선거를 밝히기 위한 9월 자유국민 저항의 달 선포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론은 정부의 손 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어 정부가 연주해야 한다”

_ 선전선동의 달인 요세프 괴벨스 ​

 

언론은 정부의 안에 있는 피아노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라디오로 반대파 등의 영혼을 파괴하였다 -나치

 

자유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세월호처럼 수장되고 있습니다!!

9월 자유국민 저항의 달 선포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4.15 부정선거를 밝혀내고

우리의 자랑스런 자유대한민국을 되찾읍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