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창 기자의 구속 사태야말로 윤석렬 검찰의 정체를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22시간 전(수정됨)

 

우종창 기자의 구속 사태야말로 윤석렬 검찰의 정체를 드러내는 사건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조국 명예훼손 사건 때문이나 구속이 불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인권 탄압을 저지르는 이유는, 탄핵 반대 목소리를 잠재우고 박대통령의 구금 상태를 이어가야하는 공동의 이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구금을 무한정 연장하는 것은 미통당과 조중동의 이익에도 부합합니다.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22시간 전(수정됨)

이래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라고 부모님이 잔소리하는 겁니다.
조선일보에는 기본적으로 영어를 제대로 해석하는 기자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평상시 트럼프는, 사교계든 비지니스든, 미국 최상류층의 에티켓과 어법이 몸에 완전히 베인 사람입니다.
그는 과거 쇼비지니스, 현재는 정치적 수단으로 대중을 상대로 중산층의 어법을 구사하는 겁니다.
조선일보는 공식 외교석상에서 그가 어떤 단어를 구사하는지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다는 거죠.
미치광이의 초기 증상은 일관성이 사라지는 겁니다.
정치를 꿈꾸었던 35년 전부터 지금까지 트럼프의 기본적인 의도는 일관됩니다.
일관성이 없다는 것은 조선일보를 가르키는 겁니다.
혀가 갈려진 언론사의 전형이죠.

 

 

Scott 인간과 자유이야기1시간 전

요즘 문재인, 추미애같은 애들이 폭주를 하지만 별로 관심을 주지는 않습니다.
공포죠. 권력을 잃으면 우린 다 죽는다는 공포가 그들의 의식을 지배합니다. 권력이 누수될 수 있는 모든 부분을 막는거죠.
발악을 하고있지만 결국은 실패하게 됩니다.
이와 유사한 짓을 고종이 저질렀습니다. 내부의 개혁개방의 의지와 외세 모두 그에겐 공포였죠.
그래서 대신들의 견제도 무력화시키고 전제체제를 만들고 제대로된 재판도 없이 무수한 사람을 사형을 시켰고 국가 자체를 사유화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의 목숨과 재산 유지에 모든 것을 걸고 나라를 일본에 넘기게 됩니다.
문재인 역시 조만간 측근도 믿지못하는 상황이 되고 두려움에 떨다가 중공에 나라를 넘기고 자신의 안위를 보호받고자 할 것입니다.

탄핵 이후 한국인의 가장 기본적인 특질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공포'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없습니다.

이들에게 영웅이라는 단어는 아주 낮선 용어죠.
미국적 영웅의 대명사, '하이눈' 의 게리쿠퍼, '12 Angry men' 에서 헨리폰다, To Kill a Mockingbird (앵무새 죽이기) 에서 그레고리펙 같은 인물을 한국에서 찾기는 불가능합니다.

간혹 올바른 대의명분을 내건 사람이 나오기는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무슨 단체 위원장이 되거나 미통당같은 사쿠라 정당에 공천신청을 하더군요.
부조리한 사회 전체를 홀로 맞서는 것은 대단히 어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한남들에게 기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부정도 한국인의 손으로 풀어야하나 공포에 지배당하는 자들의 손으로는 쉽지않을 겁니다.
그래서 국제적인 압력이 필요합니다.
남아공에서 인권탄압과 인종차별에 노역했던 법관들은 20년이 지나서까지 추적해서 단죄되었습니다.
죄가 가벼운 자들도 평생 서방 선진국에 입국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러시아에서 산다더군요.

이러한 국제적 시선이 비루한 한국 법관들에겐 또다른 공포죠.
공포를 이용해서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이들에게 옳고그름을 따져서 설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애초 그런 것을 구분하는 능력 자체가 없거나 이기심과 자기보존 욕구가 이성을 압도해버리는 거죠.
이들에겐 욕설이나 비난은 큰 효과가 없어요.

미국같은 서방선진국에 의해 인권탄압 판사로 낙인 찍혀서 입국이 금지되거나 자식이 유학을 못가게될 수도 있다는 상황이 되어야 움직이는 법입니다.
사실 최악의 욕을 지금 하고 있는데, 한국의 검사와 판사는 이게 욕인지도 모를 겁니다.
비루한 인간들이죠.

 

                          전광훈목사의 대국민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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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일은 전국민이 광화문 이승만 광장으로 달려나와 자유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지키는 날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