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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광화문 철야기도회로 모입시다(간증 포함)

빛에스더 2019. 10. 22. 14:10

       25일 광화문 철야기도회로 모입시다(간증 포함)



저는 전광훈목사님이 앞장서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역사하신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이 싸움에서 저 주사파를 누르고 뒤엎어버리면 나라의 법과 제도를 친기독교로 바꿀 수 있게 되고 그 결과 차별금지법과 유사법, 지자체 성평등 조례, 학생인권조례, 이민자 친이슬람정책 등을 더 강하고 효율적으로 약화시킬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말 마지막 때 대부흥의 토대가 한국에서 시작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지게 되면 글쎄요. 김정은 지배 하에서 피의 숙청을 보게 될 수도 있겠네요. 전광훈 목사님이 기도장소를 청와대에서 25일엔 광화문으로 옮겨 철야기도회를 한다고 했을 때 이전의 대규모 전국민대회 장소에서 이제는 대규모 기도회를 하시려나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갑자기 '광화문 철야기도회'의 의미가 달리 와 닿았습니다.

2017년 문재인이 당선되던 즈음 나라 위해 교회에서 저와 할머니 집사님이 매일 기도할 때 교회와

나라위한 중보기도를 사명으로 받은 할머니 집사님이 받은 비젼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 비젼이 뭔지 말씀드리기 전에 잠깐 참고 말씀을 드리자면

퇴근하고 정한 시간에 매일 만나 저녁기도회를 하던 그때 저는 이게 성령님이 깨닫게 해주신건가

이게 성령님의 미세한 음성인가 늘 성경말씀에 비추어 긴가민가하던 수준이었지만

그 할머니집사님은 정말 평생 기도만 해오신 분답게 옆에서 들어보면 방언이 어느 순간 매우 세지고 커지고 엄청 전투적으로 하실 때가 있는데 그 때 주로 무슨 비젼이나 말씀을 성령님으로 부터 받으셨고 또 집사님은 그것을 기도제목으로 삼고 제게도 나눠주곤 하셨습니다.

제가 2017년에 이 카페에 썼던 글에는 없는 내용인데요. 광화문 주변 건물이 폭격맞은 듯 다 쓰러져있고 전쟁 중인것처럼 캄캄한 어둠 속에서 말발굽소리 짐승의 울음소리가 양쪽에 들리는데 하늘에서 빛이 광화문 광장에 아주 좁게 비추더래요.

그 비젼을 보고 나서는 그 집사님은 제게 세상이 아무리 혼란하고 어지러워도 우리는 하나님 빛 안에 들어가는 자가 되기를 힘써야 한다고 은혜를 나누셨는데요.

솔직히 전 지방에 살아서 들어도 거기가 서울 어딘지도 모르고 주변의 모습이 선뜻 머릿속에 떠오르지도 않았습니다. 그 당시 들으면서 저는 좀 이해가 안 갔습니다. 왜 하필 광화문이지? 왜 광화문에만 빛이 좁게 비췄다는 거지? 저는 속으로 저 집사님은 서울출신이니까 뭐 광화문이 비젼속에 나왔나보다

라며 큰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그저 좁은 길 가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그 좁게 빛추는 빛 가운데 거하길 힘써야지 하고는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10월 항쟁이 두 번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있었어도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광화문에서 철야기도회를 한다는 말씀이 선포되고 난 후 얼마 전 갑자기 집사님이 2년 전 받았던 광화문 비젼이 기억났습니다.
지금 이 치열한 영적전쟁 속에서 나라가 공산주의로 넘어가기 직전 주 앞에 백성들이 모두 나와 합심하여 부르짖는 광화문 철야기도회는 여느 연합기도회와 다른 의미를 갖는다고 믿어집니다. 저는 그 집사님이 받은 비젼과 이번 철야기도회가 연관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나님이 이 광화문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자들에게 빛을 비추실 거라 믿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는 25일 철야기도회에 같이 서울 올라가자고 약속하면서 2년 전에 받은 집사님의 비젼에 대해 제

감동을 나누었는데. 지금 기도하는 중에 카페 게시판에도 올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나눕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광화문기도회를 제2의 국가적 오순절 성령강림이 되기를 선포하고 계십니다. 120만 성도가 모두 성령 받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목사님만큼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광화문 철야기도회를 통해 무슨 큰일을 행하실 것 같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판사판 기도하고 싸울 타이밍입니다. 골방에서 기도하던 자들이 다 나와 이제는 도로 위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들으며 거룩한 시위와 실제적 저항을 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지방에 있는 성도들은 청와대 광야교회를 밤낮으로 지키지는 못하지만 평소에는 너알아나 너만몰라 유튜브 시청하며 기도와 물질로 돕고 또 이렇게 비상소집이 발표되면 다들 일제히 거기에 응해야 이 주사파와의 싸움이 제대로 치뤄질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여 함께 주의 보좌 앞으로 기도를 올리면 좋겠습니다.


 - "주님의 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