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06일 “오늘의 말씀 묵상 편지”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가“
오늘 함께 묵상할 말씀은 출 03:03- 04의 말씀을 중점적으로 묵상하고자 합니다.
“이에 모세가 말하기를 "이제 내가 옆으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가." 하는데 주께서 그가 보려고 옆으로 가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기를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대답하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And Moses said, I will now turn aside, and see this great sight, why the bush is not burnt. And when the LORD saw that he turned aside to see, God called unto him out of the midst of the bush, and said, Moses, Moses. And he said, Here am I.)”
임마누엘!!
모세가 지금 미디안 광야에서 보고 있는 것은 환상이나 이상이 아닙니다. 모세가 자기 눈으로 분명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 목전에 보이는 것은 떨기 나무에 불이 붙어 순식간에 불꽃으로 사라져버려야 할 나무가 없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목격하면 사람은 누구나 호기심이 발동하여 가까이 나아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너무나도 이상하고 신기하여 모세는 자기의 두 눈을 의심하여야 할 상황이 펼쳐지고 있기에 달려갔습니다. 그 광경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하여도 할 수 없기에 ‘이 큰 광경을 보리라.’고 한 것입니다. 이는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성경에는 사람의 작은 두뇌로는 전혀 상상조차도 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할 일들이 매우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을 인간의 이성(理性)으로는 이해할 수 없기에 인간이 이해할 수 있게 한다면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께서 친히 일하신 것들을 왜곡 축소하여 이해하려고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를 성경 비판학자들이라고도 하고 자유주의 신학자들이라고도 합니다. 이들은 성경에서 하나님이 친히 일하신 것을 인간적인 생각으로 왜곡 축소하는 일을 매우 잘합니다.
예를 든다면, 예수님께서 어린 소년이 바친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5개로 남자만이 오 천명을 먹이신 일을 저들은 어린아이가 자기 먹을 것을 먹지 않고 예수님께 내놓으니까 그 모인 자들이 다 감동을 받아 자기들이 가지고 온 것들을 내 놓은 사건이 오병이어 이적이라고 주장합니다.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넌 것이 아니라 ‘갈대바다’를 건넜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어지다 보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도 믿지 않고 다른 주장을 하기에 급급합니다.
영국에서 오래동안 선교사로 사역을 한 분이 얼마 전 저희들 기도회에 와서 영국교회 현황을 말씀하는 중에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영국의 유명한 신학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할 때 면접을 한다고 합니다. 아무리 논문을 잘 작성하여도 면접에서 탈락하면 박사 학위를 받지 못한다고 하시면서 면접은 ‘창세가 1:1을 믿느냐? 안 믿느냐?’ 라고 합니다. 만약에 믿는다고 하면 박사 학위 심사에서 무조건 탈락이고 믿지 않는다고 하면 무조건합격이라고 하더군요. 그 반대가 되었다면 지금과 같은 영국교회는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하면서 참으로 안타까워하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이들이 동성애를 합법화하는데 앞장을 섰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권이 더욱 중요하게 여긴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는 것은 죄악 중에 가장 큰 죄악입니다. 거짓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의 말도 함부로 변개헐 수 없습니다. 만약에 변개를 하면 위증이 되어 중죄인이 됩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죄 많은 인간이 제멋대로 변개한다면 그 죄악이 크지 않겠습니까?
시편 19:7-14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회심시키고 주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매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주의 법규들은 정당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주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하는도다. 주를 두려워함은 순결하여 영원히 지속되고 주의 판단들은 진실하고 다 의로우니 그것들은 금보다 참으로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해야 할 것들이며 또 꿀과 벌집 보다 더 달도다. 주의 종이 또 그것들로 경고를 받나니 그것들을 지킬 때에 큰 상이 있나이다. 누가 능히 자기 허물을 깨달으리요? 주께서는 숨은 허물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을 지키사 고의로 짓는 죄들로부터 떠나게 하시고 그 죄들이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정직하여 큰 범죄에서 벗어나 무죄하리이다. 오 나의 힘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주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묵상이 주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감사합니다.
서울에서 이 우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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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 아침을 말씀 묵상과 함께 출발하는 것이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받으시는 분 중에 묵음으로 하지 않아서 소음이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넓은 마음으로 묵음으로 전환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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