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쪽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쪽 언덕에 섰더니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쪽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놀라운 일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더라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자가
자기의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원히 살아 계시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지기까지이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내가 듣고도 깨닫지 못한지라 내가 이르되 내 주여
이 모든 일의 결국이 어떠하겠나이까 하니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갈지어다
이 말은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할 것임이니라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할 가증한 것을 세울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기다려서 천삼백삼십오 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몫을 누릴 것임이라 아멘!
(다니엘서12장5~13말씀)
'달콤한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말씀 (0) | 2019.07.16 |
---|---|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0) | 2019.07.12 |
말씀이신 하나님 (0) | 2019.07.07 |
여호와를 찾으라 (0) | 2019.07.04 |
예수님의 공중강림일 (0) | 2019.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