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불길한 전조 (페북에서 퍼온 글)

(펌) 불길한 전조(페북에서 퍼온 글)


불길한 전조(前兆)

하인리히 법칙(法則)이란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나타난다는 것을 말한다.
15일 발생한 북한 선박 삼척항 입항 계류사건은 결코 심상치 않은 일이다.
많은 의아점이 있지만 무엇보다도 이들은 어부가 아니고, 선박 또한 일반 어선이 아니란 점이다. 이들의 복장과 당당한 행동거지는 결코 이들이 북한의 일반 주민이 아니다. 
어느 특전사 출신 폐친은 이들의 상체 발달 모습을 보고 이들이 특별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 했다. 또한 이 선박이 통신기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은 이들이 남하하면서 모든 상황을 일일이 보고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척항에 입항 한 후에도 통신기로 보고 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후 합참의 대국민 거짓발표와 두 사람의 신속한 송환등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6.25전쟁이 발발한 달이다. 호국보훈의 달이다.
그런데 북이 원하지도 않는 쌀을 5만톤이나 보낸다. 
그것도 도정을 하여 정곡(精穀)으로 보낸다. 즉 받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쌀이 북한에 도착하면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 될 것이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란 가을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옛 중국에서는 북방의 흉노족이 활동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말하기도 한다. 
살 진 말을 타고 중국의 변방을 침략하여 약탈하는 시기를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비록 죄를 짓더라도 바로 징계하지 않는다.
오래 기다리며, 회개하고 돌이키기를 기다리지만 끝까지 참지 않는다.
이 땅에 벌어지는 수많은 악행과 반역, 악한의 영의 득세와 거짓과 위선의 형태에 따른 공의(公義)의 하나님은 반드시 징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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