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우익들의 황교안 죽이기에 한숨이 난다 - 김미영 세이지코리아 대표
일부 우익들의 황교안죽이기에 한숨이 난다. 한 마디로 세상 천지 분별이 없다.
1. 우익의 유일한 무기인 헌법을 너무 모른다.
2. 힘과 이성의 차이, 권력과 법의 차이, 평시와 전시의 차이, 사실과 법의 차이 등 기본적인
분별이 없다.
3. 지도자를 무시하고 지도자를 기를 줄도 존경할 줄도 모른다.
황교안 대표를 지지하고 말고 여부를 떠나 한국에서 현실감각이 조금만 있어도
[황교안 탄핵의 주범] 이런 말을 떠올리기나 할 수 있나?
진짜 탄핵 주범들은 다 용서되는 거겠네.
순진한지 사악한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다.
헌법 65조 1항은 이렇게 되어 있다.
①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행정각부의장, 헌법재판소 재판관, 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
감사원장, 감사위원 기타 법률이 정한 공무원이 그 직무집행에 있어서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는 국회는 탄핵의 소추를 의결할 수 있다.
대통령도 총리도 같은 처지라는 것이다. 국회의원 3분의 2가 결심하면 줄줄이 다 탄핵이 가능하다.
게다가 언론과 여론까지 장악되면 이런 일은 아무 것도 아니다.
국회 3분의 2와 언론을 통한 여론장악이 현실이고 실체였는데 헌재 8인이 무얼 할 수 있고 사법부가
무얼 할 수 있었다는 건가?
탄핵 인용은 한국 정치상황을 알면 내다볼 수 있었는데 제대로 분석도 하지 않고 대중들을 엉뚱하게 끌고간다.
법치가 멈추고 권력과 선전선동이 춤추는 비상시, 전시였는데 70년 누려온 태평성대라고 생각한다.
참 거짓이 필요 없고 힘이 있나 없나로 결정되는 상황에서 여전히 중요한 것은 이 폭풍같은 시대를 앞에서 헤쳐나갈 지도자다.
그러나 우익은 언제나 자기 자신만이 지도자니 지도자를 씹다 버린 껌쯤으로 여긴다.
적어도 현재 약체지만 유일한 대선 후보급 지도자는 황교안 후보 하나다.
또 선전선동에 휘둘리며 죽이기에 골몰한다.
좌익보다 더 골치 아픈 자들이다.
한국에서 우익이 좌익을 이길 수 있을까?
미국이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
미국은 베트남에서 호치민에게 손들고 나왔다.
한국 좌익들은 자신들이 김일성이 아니라 베트남의 호치민같은 사람에 가까워지고 싶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작년 9월에 이낙연 국민총리가 베트남 호치민 묘역에서 남긴 방명록에 담긴 글이 이렇다.
“위대했으나 검소하셨고, 검소했으나 위대하셨던, 백성을 사랑하셨으며 백성들의 사랑을 받았던 주석님의 삶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부끄러워집니다. 2018년 9월 28일 대한민국 국무총리 이낙연”
우리는 지금 공산주의자들과 싸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그 공산주의 선전선동이 탄핵의 주범임을 깨달아야 한다.
자유민주주의 헌법과 선전선동 거짓말을 이기는 지력과 용기가 우리의 무기다.
제발 우익도 이제 철이 좀 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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