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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에 축복 받은 사람들은 누구인가? (휴거, 666, 환난)

빛에스더 2019. 4. 24. 13:15



이 시대에 축복 받은 사람들은 누구인가?

생명의 말씀 상고

마태복음 24:3~9

 

“3.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말라. 이런 일이 있어냐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간다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큰 축복이 되겠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전무후무한 큰 환난이 될 가능성이 있어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니 읽으시는 분들이 궁금하시겠지만,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하나씩 풀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나, 국내적으로 하루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혼란과 혼동의 시기임이 분명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한반도 또는 세계 곳곳에서 지진과 기근, 경제 불안, 전쟁의 소문, 도덕적 타락, 극심한 이기주의(利己主義), 인명 경시, 교회와 크리스챤에 대한 박해 등 세기말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을 느끼는 사람이 저만 일까요?

 

한반도에서는 북핵 폐기를 둘러싸고 각종 기만과 거짓, 공갈이 판을 치고 있으며,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등 도무지 예측이 어려운 지도자들의 등장으로 더욱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형국입니다.

내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난다해도 하나도 이상할 것이 없는 지경에 이른 것입니다.

 

그러면 먼저 이 시대의 현상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큰 축복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이 죽음을 보지 않고 생을 마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각종 두려움이 많겠지만, 죽는다는 것보다 더 큰 두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누차 강조하였지만, 믿는 자들은 예수님께서 공중 강림 하실 때에 죽음을 맛보지 않고 갑자기 하늘나라로 들려 온다간다고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14. 우리가 예수의 죽었다가 다시 사심을 믿을찐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저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 여러 말로 서로 위로하라.” - 데살로니가전서 4:14~18 -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사람들 중 먼저 죽은 자들이 무덤을 깨치고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죽은 자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함께 주를 영접한다고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믿음을 가지고 살아 있는 자들이 죽음을 보지 않고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지는데, 이것이 바로 휴거(携擧, Rapture)입니다.

 

“2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요한복음 11:25~26 -

 

우리의 믿음은 예수님을 믿다가 죽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공중 재림 시 다시 살아서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는 것과, 살아서 믿는 자는 갑자기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지므로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사는 것을 말합니다.

 

즉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예수께서 공중 재림하실 때 죽음을 경험치 않고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시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축복인 것입니다.

 

그러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이 시대가 엄청난 환난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믿는 사람들의 휴거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전 세계 역사상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엄청난 충격이 될 것이 확실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수를 알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동시에 사라져버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늘을 날던 비행기의 조종사가 갑자기 사라지고 차를 몰던 사람이 없어지면, 비행기가 추락할 수도 있고, 차량 사고가 곳곳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공장 등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사라지면 공장의 가동이 일시 중단될 것이며, 아마 전기와 통신이 끊어지기도 하고, 전 세계의 주식시장은 마비되며, 교회에서 예배를 보던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사라질 것입니다.

사랑하던 가족을 잃은 충격과 많은 어린아이들의 실종은 남겨진 사람들에게 큰 슬픔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이런 충격과 슬픔이 지나가면서 세계의 여론은 이 휴거 현상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여, 성경의 예언을 이루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의 증발 사건이라 하지 않고, 아마 외계인 납치설로 몰아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지구인이 힘을 합쳐 외계인에게 납치된 사람을 찾아와야 한다고 하면서, 이제부터는 지구인끼리 서로 싸울 것이 아니라, 외계인과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고 선동할 것입니다.

 

지금 각국의 분쟁과 갈등은 외계인이라는 공동의 적 앞에 사라지고, 일사분란하게 New World Order의 시대가 되며, 지구는 하나라고 하면서 세계 정부 등장을 할 것입니다.

세계 정부가 생기면 당연히 그것의 수장(首長) 즉 우두머리가 나타날 것인데, 그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지금 세계 정부를 준비하는 자들은 이것을 기회로 하여, 모든 나라의 돈을 세계 화폐로 통일하고 종교도 단일 종교로 통합할 것입니다.

지금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 정부’, ‘세계 단일 화폐’, ‘종교 통합으로의 진행이 공공연하게 급속히 시행 될 것입니다.

 

세계 단일화폐는 지폐나 동전이 아니고 몸에 받는 신분증 겸 신용카드인 666 로 대체될 것인데, 요새 선전하는 5G 무선통신 기술이 이를 뒷받침해 줄 것입니다.

적그리스도 즉 짐승의 우상의 이름이 바로 666이며 그가 모든 인류에게 오른손이나 이마에 RFID 칩 즉 666표를 받게 하고, 이 표를 가진 자들에게만 매매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15.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육이니라.” - 요한계시록 13:15~18 -

지금은 신실한 크리스챤들이 666표를 반대하고 있기에 시행치 못하지만, 이들이 휴거를 하여 세상에 있지 아니하면 반대할 사람이 없기에, 큰 저항 없이 세계 정부의 지도자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표 받기를 강요하고, 사람들은 앞 다투어 이 표를 받으려 할 것입니다.

지금 문신을 하는 것이 유행인데, 이는 표 받기의 전주곡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 표는 절대 받아서는 안 됩니다.

이 표를 받는 순간 인공위성에 의해서 추적당하므로 피할 곳이 없으며, 또 세계 정부의 통제소에서 원격으로 뇌의 정보를 조정할 수 있으므로, 자기의 자유의지를 상실하게 되고 짐승과 그의 우상을 경배하도록 하여 정신이 지배당하므로 예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666표를 받으면 좀비(Zombi)가 되어 버리고, 자기의 생각을 주장할 수 없게 됩니다.

 

“9.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12.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 요한계시록 14:9~12 -

 

영화 부산행을 보시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갑자기 좀비로 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영화 킹스 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도 칩을 이식 받은 사람은 정신이 나가서 자기 자식을 죽이려 합니다. 그리고 귀 밑에 이식된 칩을 원격으로 터뜨려 죽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내용에는 적그리스도가 앞으로 행할 일을 은근히 나타내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순교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RFID을 받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 이후 세상에는 7년 대환난이 시작되는데, 이 환난의 무서움은 상상을 초월하며 너무 괴로워 죽기를 구하여도 죽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6.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 요한계시록 9:4~6 -

 

제 글은 대부분 믿음을 가진 분들을 대상으로 쓰지만, 전혀 교회 근처에도 가 보시지 않은 분들도 읽으시므로, 불 못에 가지 않으려면 모진 박해를 받고,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몸에 표 받는 것은 무조건 거부하여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문신(文身, Tattoo)이라면 멀리하셔야 합니다.

종교통합도 2020년 완성을 위하여 요즘 천주교의 교황이 이슬람 지도자를 만나고, 기독교의 이단 종교의 지도자를 만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휴거가 있은 후 세계 정부의 등장, 666표에 의한 단일 화폐의 시작, 천주교를 중심으로 한 종교 통합이 급속히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정말 이 급박한 시대에 믿는 자들은 깨어 기도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우려야 할 것입니다. 아 멘.......


글 출처 "빛과 흑암의 역사" 

'자유자' http://cafe.daum.net/aspire7/9zAB/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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