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이방인이 쓰임을 받았다( IT TOOK A GENTILE )

빛에스더 2019. 4. 22. 07:30




이방인이 쓰임을 받았다 ( IT TOOK A GENTILE )

-BYRON SEARLE(19.4.16)|


-성경 구절-

 

마27장 전체.

마27:54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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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쓰임을 받았다-

 

형제자매 여러분, 주께서 오늘밤 제게 주신 이상으로 인해, 저는 결코 (이전과) 같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저를 뼛속까지 흔들었습니다! 주님이 제가 경험하게 한 것은 제가 여기 여러분에게 결코 설명하려고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본 것을 적절하게 전달할 어휘가 없습니다. 하여 저는 최선을 다해 여기 여러분에게 그것을 전달하기를 애쓰고 희망할 뿐입니다. 오, 우리 존귀하신 구원주께서 지불하신 댓가여! 저는 이 노래가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 예수의 피! 오, 예수의 피! 오, 예수의 피! 예수의 피가 눈처럼 하얗게 씻기네!

 

오늘 저녁 개인 기도 후에, 주께서 내게 마태복음 27장을 읽도록 지도하셨다. 그것을 읽고 구절들을 묵상한 후, 주께서 "이방인이 쓰임을 받았다."고  하시면서, 내게 말씀을 시작하셨다. 주님은 잠시 멈추신 후, 이를 내게 몇 번 더 말씀하셨다.

 

그런 후, 주께서 내게 기록하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주께서 내게 하시는 말씀을 적기 시작했다. 허나 내가 주께서 하신 "내가 십자가에 매달린 동안"이란 말씀을 적을 때, 나는 갑자기 순식간에  영 안에서 내가 십자가 밑에 서 있는 것을 알았다!

 

그 순간, 처음에 나는 내가 서 있는 곳과 내가 바라보며 목도하고 있는 바로 내 앞에서 일어나는 것에 대해 충격과 혼란을 겪었다. 나는 그 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것이 매달린 십자가를 약 5-6피트 앞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며 서 있었다.

 

그 순간, 그를 완전히 알아볼 수 없었기에, 나는 내 앞의 이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 수 없었다. 내가 거기 서서, 이 사람을 올려다보기 시작할 때, 내가 보고 있는 것으로 인해 나는 완전히 충격을 받았다.---이 심하게 맞고, 채찍질을 당하고, 갈가리 찢긴 살, 피가 흐르고 흐르는 사람, 그리고 내가 보고 있는 이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자각!

 

내가 보기 시작할 때, 나는 주님의 모든 살갗이 머리에서 발가락까지 피로 덮이고, 흠뻑 젖어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여러분은 이것을 듣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허나 '주님은 거기 매달린 날것의 햄버거용 다진 고기처럼 보였다'고 말하는 것이 내가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최상의 근사치다.

 

살갗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것은 온통 피범벅이었다! 나는 주님의 다리를 발 아래까지 보았다. 한쪽 발이 다른 쪽 발등 위에 한데 포개져서, 한 거대한 못 또는 징(대못)으로 박혀 있었다. 다리 역시 완전히 피로 덮이고 흠뻑 젖어 있었다. 주님의 발은 지면 위로 약 3피트 높이에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때 내 시선은 위로 향했다. 그리고 나는 주님의 몸통을 보기 시작했다. 주님의 몸통 역시 완전히 피로 덮여 있었다. 너무 심해서 쳐다보는 것이 무리였다. 나는 손바닥과 손목이 만나는 바로 그 지점에 대못이 각각 박힌 채 벌려진 팔을 보았다. 팔과 손 역시 완전히 피로 덮였고 흠뻑 젖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주님의 머리와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그것은 너무 심하게 맞고 피로 덮여 있어서, 나는 전혀 이목구비를 분간할 수 없었다. 너무 많은 붓기로, 양 눈은 부은 채 감겨 있었다. 오직 몇 가닥의 턱수염만이 피로 흠뻑 젖은 채 주님의 얼굴에 남겨져 있는 듯 보였다.

 

주님의 머리칼은 핏덩어리였다. 너무 많은 피로 인해, 주님은 정말로 정말로 알아볼 수가 없었다. 나는 그 피가 어떻게 십자가 아래로, 땅 위와 땅 속으로 흘러내렸는지를 볼 수 있었다.

 

받아 적은 말씀:

 

아들아, 나는 네가 모두에게, 내가 누구인지를 드러내기 위해 "이방인이 쓰임을 받았다."를 설명하도록, 네가 마태복음 27장을 읽고, 연구하도록 했다! 내가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멍들고 구타를 당한 채 십자가에 매달린 동안, 그 종교적인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그들은 나를 저주하고, 혐오감으로 그들의 머리를 흔들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우리 소중하고, 사랑스럽고, 거룩한 성전을 허물고, 다시 짓겠느냐?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그들은 외쳤다. 그들은 내가 그들을 위해 거기 있었음을 알지 못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조롱과 야유로 비난을 시작하는 동안, 줄곧 통증이 너무 심해서 나는 내 아버지께 집중하고 있었다. 그들은 말했다. "만일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거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반면, 나는 내가 거기 있는 이유와 일어나야만 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네가 하나님을 신뢰하니---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게 하라! 어쨌든, 너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했도다!!"고 말하면서, 계속 나와 내 아버지를 조롱했다.

 

[주께서 주님이 무엇처럼 보였는지를 내가 보게 하시고, 그 모든 것을 기억하게 하신 후, 주님은 주님을 향해 고함치며 외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귀기울이게 하셨다. 나는 그들이 말하고 있는 언어를 이해할 수 없었다. 허나 나는 그들이 주님을 저주하며 모욕하고 있고, 주님을 향한 분노와 증오로 꽉 찬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사람들은 모두 내 뒤에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보기 위해 돌아서지 않았다. 허나 나는 그 모든 외침이 내 뒤에 있는 그들로부터 오고 있는 것을 듣고 알았다. 그때 나는 내 뒤에서 던져진 돌멩이와 나뭇가지들이 나를 바로 지나쳐 날아가 주님을 가격하고 있는 것을 보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계속 던져지고, 내 옆을 쌩하고 지나쳐 주님을 가격했다. 그들이 이 돌멩이들로 주님을 계속 반복해서 가격하는 동안, 이것을 목도하는 것은 매우 끔찍했다. 나는 내 앞의 경비병들이 주변을 왔다갔다하며, 그 사람들을 뒤로 물러나게 하면서,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막는 것을 보았다.

 

나는 개들이 주변을 뛰어다니면서 짖는 것을 들었다. 나는 사람들이 울며 흐느끼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나는 내 뒤로 많은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있는 것을 듣고 알 수 있었다.]

 

아들아, 그 통증이 너무 심해, 나는 거의 숨을 고를 수가 없었다! 그때 그 흑암이 다가왔다! 갑자기 나는 혼자였다!!! 내 아버지께서 내게 등을 돌리셨다!!! 순전한 고통과 고뇌 속에서, 나는 외쳤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나는 주님이 숨을 쉬려고 애쓰시면서, 상상할 수 없는 총체적이고 완전한 고통과 고뇌 속에 계신 것을 보았다! 주님은 단지 조금의 들숨을 위해 일어서려고, 발에 의지해 스스로를 세우기 위해 다리를 어떻게 사용해야만 했는지를 내가 보게 하셨다.

 

어느 순간, 주님은 주님이 이것을 행하는 것을 내가 주의 깊게 지켜보도록 하셨다. 하여 나는 주님이 호흡을 위해 숨을 헐떡이는 것을 분명하게 들을 수 있었다. 그것은 쌕쌕거리는 소리 같았고, 주님이 가까스로 약간의 들숨을 쉬는 것도 매우 어려운 듯했다.

 

그 흑암이 왔을 때, 그것은 매우 신속하고 거의 순간적으로 일어났다. 나는 사람들이 공포로 비명을 지르고, 울부짖고, 달아나는 것을 들었다. 1분간 고성과 조롱이 있었다. 그런 후 그 모든 것은 잠잠해졌다. 그리고 내가 들은 모든 것은 울음과 흐느낌이었다.

 

어느 순간, 주님은 내가 특별히 요한과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귀기울이도록 하셨다. 둘 다 울고 있었고, 요한은 그녀에게 조용히 말하고 있었다. 나 역시 그들과 함께 울었다.]

 

3시간 동안, (흑암 속에서) 나는 상상할 수 없는 극한의 고통 속에서 거기에 매달렸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떠났다.---오직 몇 명의 경비병들과 내 사랑하는 요한과 내 어머니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몇몇 다른 여인들)만이 남았다.

 

피가 이제 내 눈 안에서 눈을 화끈거리게 하면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가 내 눈을 닦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 피는 이제 빠져나갔다. 그리고 나는 선포했다. "다 이루었다!!!"

 

[나는 주께서 "다 이루었다!"를 외치시는 그 순간을 목도했다. 주님은 마지막 숨을 내쉴 때 그것을 외칠 수 있도록, 발에 의지해서 다리로 가능한 한 높이 스스로를 세워서 가능한 한 많은 숨을 들이쉬셨다. 주님의 머리는 그 외침과 함께, 고꾸라져 축 늘어졌다.

 

그리고 동시에 땅이 격렬하게 흔들렸다! 나는 모든 것이 흔들리고, 쓰러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모든 것이 우르릉거리며, 금이 가고, 떨어지는 것을 들었다.

 

나는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넘어지는 것을 들었다. 그 진동은 모든 이들을 넘어뜨렸고, 그들은 일어날 수가 없었다. 나는 십자가 주변의 네댓 명의 경비병들이 모두 넘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십자가는 지면에서 앞뒤로 흔들렸다.

 

나로서는 이것을 관찰하면서 정확하게 알기는 힘들지만, 그 진동은 약 2분간 지속되는 듯 보였다. 그것이 끝나고 경비병들이 지면에서 일어날 수 있을 때, 나는 백부장이 외치는 것을 보고 들었다. "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그때, 그 이상은 끝났다. 그리고 나는 집필 중인 내 방으로 돌아왔다.]

 

아들아, 진리---"진실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마27:154)---를 말하는데, "이방인이 쓰임을 받았다." 내 백성은 그날 내가 죽는 것을 보았다. 그런데 이날까지, (그들 중) 매우 적은 이들만이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는다!

 

사실, 이 악한 '노아의 법' 아래서 만일 너희가 그것을 시인하면, 너희는 첫째 계명을 어기게 되고, 산헤드린과 탈무드에 의해 너희는 목베임을 당할 것이다!

 

내 아버지와 나는 한 계획이 있었다. 유대인들이 눈이 멀었기에, 우리는 내가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시인하는 자들--이방인들에게 갈 것이다! 그들의 눈이 열리고, 그들의 심령이 내 영(성령)으로 충만한 자들에게 복이 있을찌어다!!

 

나는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라!!!(계1:18)

 

나는 곧 간다!! 너희는 구름 속에서 나를 만나게 될 세대다!!

 

나는 매우 속히 간다.---내가 약속한다!!!     

  

준비를 잘 하고, 너희 심령을 정돈하라!!!

 

아멘.---너희 구원주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