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매체 신화통신의 뉴스 보도국에서 인공지능 AI 앵커가 첫 방송을 진행했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의하면, 이 앵커는 지난 수요일부터 신화통신의 웹사이트와
중국의 소셜미디어 위쳇(WeChat)에 뉴스 제공을 시작했다. 실제 앵커의 외형과
입모양, 목소리, 말투 등을그대로 재현한 AI 앵커는 기자들이 컴퓨터에 뉴스 기사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앵커의 목소리와 제스처를 화면상에 똑같이 구현하며, 실제 사람과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다.
AI 앵커는 신화통신의 뉴스 보도팀에 공식적으로 소속되어 있으며, 중국어와 영어로 보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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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은 AI 앵커를 고용함으로써 매일 뉴스 제공 시 필요한 비용이 절감되어
큰 경제적 이득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AI 앵커를 활용해 24시간 내내
실시간 뉴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이 많으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시편145:8)
인공지능을 개발하며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하는 이 시대의 악행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인간의 존엄성을 무너뜨리며 세상의 왕으로 군림하려 하는 사단의 계략이 무너지게 하옵소서!
마지막 시대 짙어지는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아는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어두워져 갈수록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며 어둠을 파하고 일어나는 중국교회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중국교회와 세계교회를 통하여
반드시 중국과 열방 땅끝까지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