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

안산이 무슬림의 게토가 될 것인가?

빛에스더 2018. 9. 17. 15:26

 

장면 1>> [경기도 난민 리포트] 2. 새 정착지로 떠오른 안산

 

탄탄한 외국인 커뮤니티 일자리 다양해 쉽게 정착


 

 

예멘 난민 신청자 대부분이 제주도를 떠나 일자리가 많은 수도권으로 가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우리나라 최대 다문화도시인 안산시가 부각되고 있다.

 

현재 60여 명의 난민이 거주하고 있는 안산은 세계 104개 국가에서 온 8만2천여 명의 외국인이 살고 있어 각종 외국인 커뮤니티가 탄탄하고, 특히 반월공단과 시화공단의 존재로 외국인 일자리가 많아 처음 한국에 오는 외국인들이 쉽게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면 2>> 최영애 인권위원장, 단식 중인 난민 만나 "해결책 찾겠다"

 

 


장면 3>>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 1년간 육지로 갈 수 있다

 

“생큐, 코리아.” 두 달 전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 모하메드(34)는 14일 오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을 빠져나오며 이렇게 말했다.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아서다. 앞으로 1년간 제주를 떠나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생활할 수 있다. 모하메드의 부인 리헨(30)은 11개월 된 아들 함자를 유모차에 태운 채 웃었다. 모하메드는 공항직원으로 근무하다 내전을 피해 말레이시아로 왔고 1년간 지낸 뒤 지난 5월 제주로 옮겼다.

 

* 언론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사는 안산이 난민들의 새로운 정착지로 떠오르고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고, 취임 일성으로 ‘차별금지법 제정’을 공약한 최영애 인권위원장이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단식 중인 이슬람 난민들을 만나 “해결책을 찾겠다.”는 약속을 한 뒤, 기다렸다는 듯이 두 달 전 난민신청을 한 예멘인들 가운데 23명이 체류 허가를 받고 일자리를 찾아 제주도를 떠나 육지로 가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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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정부 기관이 잘 짜여진 각본처럼 움직이며 2014년 세월호 사건에서 많은 희생자들이 배출된 안산에 이번에는 이슬람 난민들이 상주하는 게토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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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라면 안산이 이슬람 난민들의 메카가 되어 역시 아무 생각 없이 난민들을 받아들였다가 무슬림 시장까지 배출한 런던처럼 샤리아 법을 가지고 무슬림들이 통치하는 무슬림 자치 도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을 무슬림화하기 위한 그림자정부의 움직임이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를 경계하고 막아내야 할 정부와 언론조차 저들의 꼭두각시처럼 움직이고 있으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하다 하는 것이다.




 







 

세월호 사건 직후 나비 리본 모양으로 등장한 일루미나티(오컬트)의 dualism을 보여주는 상징 무한대, ​ 지난 봄에는 안산시가 타로카드에도 등장하는 무한대 모양의 세월호 추모 공원을 조성하려다가 반대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그런데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담고 있는 안산시가 이제 또 다시 이슬람 난민의 게토로 변할 위기를 맞게 된 것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