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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리-
VISION ON 06/14/18
오늘 밤, 개인 기도시간에 주께서 내게 환상을 주셨다.
내가 믿기로, 이스라엘에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관한 것이다.
환상이 시작될 때, 나는 어떤 사막지대 위 공중에 매우 높이 떠 있었다
대부분 바위들과 메마른 언덕들로 채워진 매우 거친 지대였다.
나는 주께 물었다. '어디인가요?'
주께서 답하셨다. '죄의 광야다.'
나는 물었다. '왜 제가 이토록 황량한 곳에 있나요?'
주께서 말씀하셨다. '그 무리를 보기 위해 너를 여기에 데려왔다.'
나는 말했다. '무리는 커녕 어떤 것도 볼 수 없어요.'
그리고 물었다. '어떤 무리 말씀인가요?'
그때 나는 즉시 그 땅에 더 가까이 내려졌다.
그리고 나는 여기 저기로 이동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의 옷은 땅과 섞여 식별이 어려웠다.
그것은 CAMO(위장용:얼룩무늬 군복) 형태의 옷이었다.
그리고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보라. 무엇이 보이느냐?'
나는 둘러보았다. 그리고 북쪽에서 올라오는 듯한 검은 구름 같은 것을 보았다.
이것은 내가 본 것처럼 실제 구름이 아니었다.
그것은 고동치고, 이동하고, 형태를 바꾸고 있었다.
내가 계속 지켜보는 그때, 동쪽과 남쪽에서도 같은 형태의 구름이 형성되는 것을 보았다.
이 구름들은 내가 볼 수 있는 지평선 너머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주께 말했다. '이것들은 매우 이상한 구름들입니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다시 보라. 그리고 본 것을 내게 말하라.'
나는 놀라움 속에서 이 변화무쌍한 구름들을 지켜보았다.
그리고 이것들은 전혀 구름이 아닌 어떤 것의 무리임을 알았다.
나는 물었다. '새떼 혹은 곤충떼인가요?'
나는 그것들의 이동방법 때문에 그렇게 물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다시 보라.'
그리고 그때 갑자기 나의 시력이 수정처럼 선명해졌다.
그것들은 새떼 혹은 곤충떼가 아닌 수천의 로켓들이었다!
나는 외쳤다. '주여, 저것은 로켓들입니다. 어디로 향하는 것인가요?'
그것들의 압도적인 수로 하늘은 매우 검었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들은 이스라엘을 향한다. 허나 나의 보호의 손이 그들 위에 있다.'
'다시 보라.'
나는 그 땅 위를 덮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의 보호막-돔 모양의 망처럼 보이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그 로켓들이 내려와 그것을 칠 때, 로켓들은 폭발했다.
주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마음은 내 백성을 향한다. 그들의 환란의 때에 나는 그들을 구할 것이다.
내 백성에게 말하라. 나는 곧 간다. 그리고 그들을 사랑한다고.'
END OF VI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