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재단은 일제의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장로교 교단에서 추출된 사역자들과 성도들이 해방이후 설립한 교단이고, 고신대학은 바로 이 고신 교단의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신학교이다.
일제 말엽 대부분의 장로교회들이 일제의 억압과 회유에 넘어가 교단 차원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할 때, “우상을 섬기지 말라”(십계명, 1,2계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이에 반대했던 이들이 설립한 교단이 바로 고신 교단인 것이다.
이렇듯 설립 된 고신 교단과 고신 대학은 한국 교회 안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신앙과 신학을 가르친 것으로 알려져 왔다. 그런 고신 대학에서 2019학년도 신학생을 모집한다고 만든 광고 사진에 적그리스도의 대표적인 상징인 전시안과 666 사인을 한 학생들의 모습이 등장하니 황망하다.
광고 안에는 3명의 학생들이 피라미드 대형으로 짐승의 수(적그리스도의 수)666과 전시안을 동시에 보여주는 일루미나티의 손사인을 한 모습으로 등장을 하는데, 학교측 실무자가 그 의미를 알고서 이런 광고를 내보낸 것인지, 아니면 광고를 맡긴 회사가 악의적으로 이런 광고를 만든 것인지 그 내막이 궁금하다.
알고 했다면, 한국교회 안에서 가장 보수적이라는 고신교단에도 일루미나티(적그리스도)의 끄나풀이 있다는 뜻이고, 모르고 이런 광고를 내보냈다면 말씀을 목숨처럼 여기고 한국 교회 안에서 가장 보수적이라는 고신대학의 영적 무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씁쓸하게 여겨진다.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 했다. 영적 싸움의 기본은 ‘상대를 아는 것’이라는 뜻이다. 한국교회가 이 시대에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인 대적, 이 땅에 적그리스가 통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적그리스도의 세력들(세계정부주의자, 일루미나티)에 대해 무지하니 이런 황당한 일까지 벌어지는 것이다.
고신대학과 한국 교회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하신 호세아 선지자의 말씀을 되새겨 보기 바란다.
666은 말할 것도 없고, 1달러짜리 화폐에도 등장하는 전시안과 피라미드는
적그리스도(일루미나티)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일루미나티 꼭두각시들이 적그리스도를 찬양하는 666 사인을 한 모습이 멋있게 보여서 이런 포즈를 한 광고를 만든 것인가? 당신들의 무지함에 한숨만 나온다.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666이니라."(요한계시록 13:18)
- 예레미야 -
[출처] 고신대학교 수시모집 광고에 등장한 666과 전시안 사인|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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