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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의 가장 강력한 무기: 평화
그는 자기 손을 뻗쳐 자기와 화목한 자를 대항하고 그의 언약을 파기하였도다. 그의 입의 말은 버터보다도 매끄러웠으나 그의 마음속에는 전쟁이 있었도다. 그의 말들은 기름보다도 부드러웠으나 그것들은 뽑힌 칼이었도다(시편 55:20-21).
마지막 때의 세계인들을 정신적 공황 상태에 몰아넣고 그들에게 "평화 강박증"을 불어넣기 위해 마귀가 채택한 방법은 "북한과 핵무기"를 범세계적 이슈 몰이로 가져오는 것이었음이 드러났다. 최근 수년 간에 그 신세계 질서 & 사탄 세력의 음모는 무르익었고 김정은이라는 일루미나티 파쇼 지도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그 음모를 국제 사회의 1번 이슈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사실 핵폭탄에 대한 공포는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투하로 시작되었으니 연도수로 말하자면 이미 70년을 넘겼다. 1962년 쿠바 핵미사일 위기로 세계가 일촉즉발 핵전쟁 직전의 위기를 경험했을 때 수십 억 인류는 또 한번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또, 쿠바 사태만큼 세계인을 주목시킨 것은 아니지만 1994년 한반도의 핵전쟁 위기 당시 한국 사람들은 핵전쟁의 공포에 떨어야 했다. 마귀가 구사하는 "평화 전략", 또는 "위장 평화 쇼"는 사람들의 공포심을 이용해서 벌어진다. 사탄은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전쟁의 쓰나미가 세계를 휩쓸고 지나간 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이런 거짓된 생각을 불어넣고 있었다. 그것은 "제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은 핵전쟁일 것이다, 그것을 피하려면 인류는 UN 아래 일치 단결해서 전지구적 단일 정부를 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즉, 신세계 질서라는 아젠다는 우라늄을 먹고 자라는 변종 괴물 "고질라"의 일종인 셈이다.
21세기 들어서 불량 국가들, 즉 시리아, 북한, 이란 등이 핵무기를 갖기 위해 결사적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상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들의 논리는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이 공평하게 핵무기를 보유한다면 강대국의 패권에 의해 부조리와 불평등이 일어나지 않고 진정한 마르크시즘의 이상향, 지상 천국 같은 것이 도래할 것이라는 종교적 광신에 기반하고 있다. 지구상 모든 나라들이 서로가 서로를 향해 핵무기를 겨누고 있다면 "공포의 균형"이 이루어지기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라는 망상인 것이다.
그 생각은 완전히 빗나간 허구라는 것이 역사적으로 입증되었는데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파키스탄과 인도는 주기적으로 국경 분쟁을 벌이고 적지 않은 인명이 계속 죽어나가고 있다. 또 핵을 보유한 중국과 인도 사이에서도 국경 분쟁이 일어나고 전면전의 위기도 고조된 적이 최근에 있었다. 핵이 있다고 해서 재래식 전쟁 위험이 줄어드는 효과는 미미한 것임에도 김정은과 시리아 아사드, 그리고 이란의 호메이니 수뇌부는 핵 보유의 야심을 좀처럼 포기하지 않는다.
이런 일이 왜 일어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지 여러분은 궁금하지 않은가? 전세계 핵보유 국가들이 현재 수준보다 3-4배, 혹은 그 이상으로 점증하게 된다면 어떤 세상이 올 것인가? 미국과 서방 국가들이 왜 광신적인 마르크스주의자들이나 광신적 모슬렘들에게 그 치명적인 살상 무기가 흘러들어가지 못하게 막으려고 하는 것이며 특히 이스라엘은 그 문제에 대해 민감한 것인가? 구소련과 미국의 지도자들은 핵무기를 보유하지만 사용할 생각은 거의 갖고 있지 않지만 불량 국가의 지도자들은 실제 사용 목적을 강하게 염두에 두고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기에 문제가 된다.
역사의 원리인 "머피의 법칙"을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 막연한 낙관론자들은 "북한이 핵무장을 완성할지라도, 또 ICBM과 기타 운송 수단을 완전히 구비할지라도 걔네들도 우리 같은 '사람인데' 설마 그걸 어디다 쏘려고 하겠어. 그걸 쏘면 짐승이지."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멍청하고 낙관적인 돼지들은 북한 옹호 논리를 발전시켜서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은 핵무기를 가져도 되고 왜 북한은 있으면 안돼? 그건 불공평한걸"이라는 자기 파괴적 논리까지 만들어내곤 한다.
한마디로 해서, 김정은이라는 폭압 파쇼 독재자의 손에 수십 기, 혹은 수백 기의 핵무기가 들려지는 순간 그 자가 그것을 실제로 어디에 쏘고 쏘지 않고의 문제를 떠나서 그것은 무기 장사의 효자 아이템으로 등극하여 핵보유를 원하는 전세계 국가들과 테러단체들에게 고가의 상품으로 팔려나갈 것이다. 따라서 김정은이 직접 핵무기를 워싱턴 D.C.나 하와이를 겨냥하여 쏘건 말건 간에 불시에 중동이나 아시아 어딘가에서 "알라후 아크바르"를 살인의 흥을 돋우는 구호로 쓰는 그 집단들 중에 누군가 텔아비브를 향해서, LA를 향해서, 런던이나 파리를 향해서 발사하거나 터뜨릴 수 있다는 말이다.
국가 대 국가의 핵전쟁이라면 핵무기의 고도화된 스킬을 포함해서 더 많이 보유한 쪽이 적게 보유한 쪽을 압살할 수 있다. 미국과 북한의 전면 핵전쟁은 100% 북한의 패망으로 끝나게 되어 있다. 그러나 북한이 전세계 테러단체들에게, 또 베네수엘라 같은 반미국가들에게 소형화된 핵무기를 바겐 세일로 싸게 싸게 넘겨 버리고 대확산을 시켜 버린다면 미국은 "미증유의 공포"에 싸여서 공황 상태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지금은 알라를 믿는 자폭 테러범들이 한 번에 수십 명을 살상하는 정도로 그치지만 핵배낭을 메고 테러를 하면 수천 명씩 죽어나갈 것이다.
그러면 이 두려운 "비정규전 형태의 핵전쟁"은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경제가 완전히 도산, 파멸되고 그들의 경찰, 행정력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고 결국 지구 전체가 아포칼립스적 폐허 세계 비슷하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그런 위기를 막기 위해서 핵무기의 사용을 포함해서라도 반드시 문제 국가들이 핵보유를 하는 것을 막아 보려 애쓰고 있다. 그런데 정작 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문재인이라는 평화 대마왕의 사기 쑈에 홀딱 세뇌가 되어서 북한 핵보유가 그 얼마나 전세계적 민폐를 끼치고 심지어 세계 멸망급의 재난의 시초가 되는지 알지를 못하고 "거 북한 핵무기 좀 갖게 두라. 관계 개선해서 잘 지내고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꿩 먹고 알먹고인데 북한을 왜 그렇게 무섭게 제재하고 조이려고 하나, 미국 나빠" 라고 철딱서니 없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 나는 그런 세상이 도래할 것이라고 미리 염려하고 있는 건 아니다. 그런 세상이 올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성경적으로 보았을 때 핵무기가 전세계에 확산되는 상황은 세계단일정부를 세워야 하는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부담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내가 그런 파멸적 사태가 올까봐 염려하는 것 이상으로 이 문제에 신경을 많이쓰는 그 사람들,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주관자들을 따르는 그 흑암의 일꾼들이 먼저 협상을 통해서든지 아니면 더 과격한 수단을 통해서든지 불량 국가들의 핵문제는 일단락을 시킬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결국 경제적 압박, 공작, 테러, 요인 암살, 그 외 모든 흑막을 동원해서 CIA라던지 모사드가 이란, 시리아,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시키고, 화근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그들의 정부를 친서방적 정권으로 물갈이까지 시킨다면 그 다음은 무엇이 오게 될 것인가?
한국 같은 경우는 북한이라는 폭압 체제와 그 체제의 날카로운 발톱인 "핵무기"가 제거되었다면 당장 통일이 이루어질 것처럼 전국민이 광란의 도가니에 빠져 날뛸 게 분명하다. 한국 사람들에게 있어 "남북통일"은 히로뽕이나 코카인보다 더 강력한 도취제이기 때문이다. 통일만 시켜준다고 하면 수많은 한국인들이 그 통일이 똥인지 된장인지 인간 생지옥인지 도살장인지 구분하지 않고 투우사의 붉은 깃발로 돌진하는 황소처럼 달려갈 것이 분명하다.
한국에서 통일 분위기가 무르익게 되면 지구 반대편 중동에서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 회담이 무르익게 되어 있다. 이스라엘과 한국은 신세계질서를 수립하기 위해 사탄이 사용하는 주요 국가 넘버 1, 2이기 때문이다. 이 두 나라에서 평화 분위기가 극적으로 고조되면 전세계에 평화 무드를 대확산시키기에 용이하다. 사실상 지구상에서 군사적으로 험악하게 대치하고 있는 양대 진영은 이스라엘과 중동, 한국과 북한을 제외하면 너 죽고 나 살자 식의 극단적으로 대립하는 진영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적그리스도는 가짜 평화를 들고 나와서 전세계인들에게 호객 행위를 하여 속여넘기게 되어 있는데 그래서 처음 인용한 시편 성구에서 말씀한다.
그의 입의 말은 버터보다도 매끄러웠으나 그의 마음속에는 전쟁이 있었도다.
트럼프의 말은 "버터보다도 매끄러웠으나" 그 매끄러운 말로도 북한의 핵무기는 한 대도 해체되지 않고 있다. 그것은 이 사람(트럼프)과 저 사람(김정은) 사이에 "마음속에는 전쟁이 있"기 때문이다. 그 둘은 서로가 석양의 무법자 영화에 나오는 두 결투자들처럼 마주 보고 서서 허리춤에 찬 권총집에 손을 얹고 있는 형국이다. 웃으면서 안부를 묻고 대화도 하지만 그들 중 누구도 허리춤에서 손을 내리지는 않고 있다. 언제든 저 녀석이 먼저 총을 뽑으려 한다면 내가 0.1초라도 먼저 뽑아서 쏴야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웨스턴 무비를 많이 본 사람들은 건맨들이 얼마나 손놀림이 번개처럼 빠른지 잘 알고 있다. 아차 하는 순간 이승을 하직하게 되기 때문에 총을 든 상대방과 대화할 때는 절대 다른 곳을 쳐다보지 않고 상대의 눈을 직시하면서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다.
그런데, 실제 평화라는 프로세스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일어나야 할 일은 두 건맨이 화기애애하게 대화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찍어서 지역 신문에 호외로 내보내는 게 아니라 실제로 그 두 사람이 총집에서 총을 꺼내 장전된 총알들을 뽑아내고 완전히 비무장상태가 되는 것이다. 물론 북한과 미국의 경우에는 은행강도 격인 북한이 순순히 무장해제를 하면서 보안관인 트럼프의 지침에 따르면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적그리스도가 수립하는 "거짓 세계 평화"는 종잇장보다 더 값어치가 없고 신실하지도 않다. 그래서 그 평화는 얼마 못 가고 산산히 깨어지는 것인데, 한국과 현 세계 정세도 그렇게 돌아가고 있다. 실제로 무언가 값어치 있는 평화의 진보가 일어나고 있는 징후는 찾아볼래야 볼 수가 없다. 문재인 정부가 내세우고 있는 프로파간다성 남북교류는 모두 전시성 행사에 치우치고 있다. 평창 올림픽, 남북 스포츠 문화 교류, 이건 7.4 남북 공동 성명을 하던 그 옛날부터 지겹도록 써먹었던 국민 기만책일 뿐이다. 그런 교류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북한은 육영수 여사를 저격하고 칼기를 폭파하고 아웅산 폭파 테러를 저질렀다. 스포츠 교류를 많이 한다고 해서 평화가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북한의 근본적인 변화, 그들이 지금까지 추구해 온 "병영 국가"(스파르타 같은) 노선을 접고 진정한 평화 모드로 전환해서 군축을 하고 그들이 한국을 겨냥해서 쌓아놓은 모든 공격 무기들을 해체하는 실제적인 행동을 보여야 한다. 그러나 북한은 "핵 - 경제 병진 노선"이라는 것을 지금도 신봉하고 있고 그 인민에게 주입시키고 있다. "핵-경제 병진"이라는 뜻은 핵무기를 보유함으로써 남한에서 막대한 경제적 부를 착취하고 상납받아서 북한의 민간 경제를 굴러가게 만들겠다는 뜻이 일차 내포되어 있고 물론 일본에게서도 식민지배 배상금 명목을 합쳐서 막대한 돈을 받아내겠다는 심산이다. 그리고 그들이 하고 있는 생각은 그 수준을 넘어서서 핵무기를 비밀리에 전세계에 팔아서 돈은 돈대로 챙기고 미국의 세계 패권도 갉아먹겠다는 극히 위험천만한 발상도 있을지 모른다. 그런 행동은 미국의 전쟁 결심을 부를 것이기에 처음부터 하지는 않겠지만 미국과의 관계가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순간 자신의 "핵동맹국"을 늘리기 위해 북한은 핵무기를 세계에 확산시킬 것이다.
그의 말들은 기름보다도 부드러웠으나 그것들은 뽑힌 칼이었도다
스위스와 네팔은 용병 수출 국가로 유명한 나라들이다. 중세 암흑 시대에 스위스 용병들은 전유럽에서 가장 더러운 전쟁터들마다 찾아다니며 죽도록 싸워서 그 목숨값으로 고국 사람들을 먹여 살렸다. 네팔은 구르카 용병이라는 매우 사납고 두려운 군사들을 양산하는데 그들을 통해 네팔의 이미지는 구르카로 굳어진 면이 있다. 북한이라는 나라는 경제에 대해서는 일자무식이고 그야말로 중세 시대에나 우리나라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그 기초적인 개념의 "장마당" 정도를 통해 백성이 입에 풀칠이나 하고 사는 원시적 체제이다.
그 북한이라는 나라가 고도화된 세계 경제 시스템에 편입되는 순간 지금까지 세계를 핵으로 위협하며 떵떵거리면서 깡패짓을 일삼았던 콧대 높은 그 북한이 아니게 된다. 그 순간부터 북한은 우간다나 스리랑카만 못한 빌어먹는 거지 나라가 되어 IMF에 돈 타서 근근히 먹고 사는 상그지 집단이 되어 버린다.
북한이 가장 잘 하는 일은 스위스나 네팔처럼 "용병질"해서 먹고 사는 것, 거기에는 무기 수출까지 포함이 되는데 즉 지구상에 전쟁이 없어지면 북한이라는 "병영 국가 시스템"은 소멸밖에 길이 없는 것이다. 북한이 바라는 것은 남북의, 또는 세계의 진정한 평화가 결코 아닌데 김정은 입장에서는 세계에서 크고 작은 전쟁들이 계속 일어나 주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 물론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예수회도 공통의 목표를 갖고 있는데 그들도 주기적으로 전쟁을 일으키고자 하는 세력들이다. 북한과 비밀결사는 이렇게 상호 이해관계가 찰떡 궁합으로 맞아 들어가는 집단이다.
나는 문재인이라는 사기 가짜 대통령이 드루킹 김동원씨의 주장처럼 예수회인지 아닌지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한다. 그런데 만일 문씨가 제수이트가 맞다면 그가 김정은과 이해관계가 일치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김정은과 문재인은 남북 평화나 남북 평화 통일 같은 시시한 것에 관심이 없는 자들이다. 그들은 이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미친 전쟁광들", 히틀러 이상의 호전성을 속에 담고 있는 사이코패스들일지 모른다. 겉으로 봤을 때 트럼프가 진정한 전쟁광 아니냐 의심하고 있는 분들은 제대로 다시 보라. 트럼프도 그럴 수 있지만 그는 좀 결이 틀리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만난 후 그에게 코드를 철저히 맞춰 주면서 김정은의 사기 평화쇼에 맞장구질을 쳐주고 있다. 김정은이 트럼프를 마인드컨트롤하고 있던지 아니면 트럼프가 속아주는 척 한 것인데 이것은 대환란에 이르는 가까운 길목에 와 있는 우리 마지막 때의 크리스찬들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 트럼프가 바보 병신이어서 이런 사기쇼에 공범이 되었건 아니면 자기 나름의 계략이 있어서 그랬건 이것 때문에 북한 문제가 신속한 결말이 맺어지지 않고 엿가락처럼 길게 가게 된 것이다. 그 여분의 시간 동안 한국은 체제가 더 무너져 가고 그리스도인들은 더 배교하고 국민들의 인성은 더 파탄되어 가겠지만 어쨌건 도 아니면 모 식의 결말은 나중으로 미뤄졌다.
적그리스도가 올 때 그는 북한 문제와 이스라엘 문제를 일거에 해결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보는 관점은 트럼프는 "광대"로서 사람들의 시선을 흐트려서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혼동시키면서 시간 끌기를 하는 자라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트럼프는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는 격언에서 개똥에 해당하는 좋은 역할은 한다고 본다.
그러나, 모쪼록 여러분은 거짓 평화에 속지 말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친공산주의, 친김정은의 마수에 빠져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이미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김정은을 태양신으로 섬기려는 초기 행동들을 보이고 있다. 이미 한국 백성들은 일제 시대 신사참배라는 괴랄한 죄악을 대규모로 저지른 바 있고 그들의 자손인 우리는 신사참배의 영적 DNA를 물려받은 사람들이다. 이제 김정은이라는 신격화된 김씨 왕조 "태양신(김일성)의 자손" 김정은이 한국 사람들에게 "신인"(God-man)으로 숭배될 날이 머지 않았다. 과거는 항상 반복된다.
http://cafe.daum.net/Biblebeliever
마라나타 주 예수님 어서오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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