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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물건 살 때 현금들 많이 안 쓰시죠.
한 유명 커피전문점은 오늘부터 매장 백여 곳을 아예 현금을 받지 않는 매장으로 바꿨는데요.
현금 없는 사회, 적어도 현금이 사라지고 있는 사회인 건 분명해보입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
고객이 현금을 내밀자 카드나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하라고 안내합니다.
"현금 없는 매장으로 선정돼서 현금 외에도 신용카드나…"
오늘부터 전국 스타벅스 103개 매장에선 커피값을 현금으로 받지 않습니다.
신용카드나 모바일로 결제를 하거나, 현금을 낼 경우, 전용 카드에 충전해주고 충전된 카드로 지불해야 합니다.
이미 스타벅스에선 카드나 모바일 결제가 대부분이고, 현금 결제율은 7%밖에 안 됩니다.
앞서 '현금 없는 매장'을 시범 실시해봤더니 정산시간이 10분에서 3분으로 줄었고, 정산을 하루 7번 하니까, 7분씩 50분을 절약하는 효과가 입증됐습니다.
[하혜영/스타벅스 매니저]
"그런(정산) 시간들이 70% 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매장에서도 고객관리나 매장 운영에 신경 쓸 수 있기 때문에…"
현금 없는 매장은 이미 곳곳에 퍼져있습니다.
고객이 골라온 물건을 손수 카드로 결제하는 무인계산대도 대형마트마다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김지수]
"마트나 간단한 소액결제나 모든 게 다 카드로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현금을 안 들고 다닌 지가 꽤 됐습니다."
지난해 우리 국민들은 결제의 70%를 카드나 모바일로 했고 현금은 30%에 불과했습니다.
예전처럼 현금을 잘 안 쓰다 보니 돈을 찍어내도 유통되지 않고, 특히 동전은 서랍 속에 잠들어 있기 일쑤라 한국은행이 동전 바꿔주기 운동까지 벌일 정도입니다.
[이병목 한국은행 전자금융기획팀장]
"국민 여러분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남는 동전이 주로 책상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한국 은행이 매년 동전발행비용으로 약 500~600억 원을 쓰고 있습니다."
동전 없는, 현금 없는 사회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 [출연] 현금 없는 사회, 세계적인 추세…장단점은?
* 지난 월요일 MBC 뉴스 데스크가 7월 16일부터 일루미나티 기업 스타벅스가 현금을 받지 않는 매장으로 바뀌었다는 소식과 함께 ‘현금 없는 사회가 세계적인 추세’임을 강조(홍보)하는 특집 기사를 내보냈다.
‘현금없는 사회’ 궁극적으로는 디지털로 전환된 화폐들이 베리칩을 통해서만 결제될 수 있는 ‘베리칩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스템 전환과 홍보가 시작된 것이다.
"베리칩은 짐승의 표와는 아무 상관 없다. (그러니 받아도 된다?)"는 일부 철없는 교단과 사역자들의 확신과는 상관 없이 베리칩을 받지 않으면 매매를 할 수 없는 시대가 곧 도래하게 될 것이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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