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감시와 통제 시스템 구축을 완성시켜가고 있다.
중국의 안면인식 기술은 세계 1위 수준인데요.
중국 경찰이, 이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경을 도입했습니다.
이 안경을 쓰면, 지명 수배자를 바로 골라냅니다.
영화 같지만 모든 사람이 감시받는 '빅브라더 사회'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
아래 기사 참고.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116000036
다른 기사를 보면,
중국이 국가 정책적으로
감시와 통제를 얼마나 강조하는지 알 수 있다.
http://m.news1.kr/articles/?3252881
감시와 통제 시스템은
중국 정부에 반대하는 이념을 소유한 자들을
주요 타겟으로 한다.
'사회 안전망 구축' 이라는 것은
그저 감시와 통제라는 본질을 숨기기 위한
허울 좋은 '명분'일 뿐이다.
19차 당대회에서 시진핑이 용납하지 않겠다고 언급한
'서구식 가치관'은 당연히 프로테스탄트 정신에 기반한
기독교 세계관을 얘기하는 것임은 자명하다.
예수 신앙을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중국 정부 감시 통제의 주요 대상인 것이다.
이러한 감시, 통제 시스템 구축과 맞물려
며칠전 중국 정부는 개헌에 성공했다.
개헌의 내용은 아래 기사 내용을 참조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7
친중정권의 등장 이후,
중국화 되어가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을 숨길 수가 없다.
만약 개헌 이후 대한민국에
친중 사회주의 국가가 세워진다면,
순식간에 중국과 같은
감시 통제 시스템이 구축될 것이다.
정부의 핍박 속에
교회의 영향력은 급속도로 줄어들 것이고
우리 사회는 어둠속으로 깊게 빨려 들어갈 것이다.
원수마귀가 시스템적으로
적그리스도 체제를 완성해가는 지금,
우리는 교회의 일부로서 이렇게 질문해보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이 싸움에서 승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이기는 자의 신앙으로 무장되어 있는가?
자료 출처: Fear of God 91 / 정우민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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