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신부 중보기도 동역자님들께,
크리스마스 날 아침 입니다.
전 세계에 연결되어있는 주님의 신부 중보기도 넷트웍의 동역자님들에게
Merry Christmas 와 한께 Happy New Year 의 인사를 보냅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에게는 가장 기쁜 소식이 주님이 곧 오신다는 소식일 것입니다.
2017년에는 성경 말씀중에 마지막 때의 싸인들이 많이 이루어짐을 보았읍니다.
예수님이 2000 년전 베들레헴에 아기로 태어나셨을 때에 이스라엘의 백성들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스라엘 배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400 여년을 침묵 속에서
익숙해져 있었읍니다.
단지 그들이 열심히 일해서 벌은 수확을 로마 황제에게 세금으로 빼앗기는 것이 억울했읍니다.
종교인들은 안식일 마다 회당에서 메시야를 가르쳤지만 형식적인 지식 전달뿐이었읍니다.
때가 되매 메시야가 테어났을 때 갖난 아기가 메시야인 것을 안 사람들은 극히 소수였읍니다.
세례 요한, 동쪽에서 온 점성술가들, 천사들의 도움으로 알게된 베들레헴의 양치는 목동들
그리고 메시야 예수님 탄생 40일 후에 성전에서 만난 시므온과 안나 여선지자 뿐이었읍니다.
이것은 지극히 성경적이고 예언적인 것으로 주님이 공중 강림하셔서 신부들을 휴거로 부르실 때도
똑 같은 소수의 패턴으로 나타날 것을 예고해 주고 있읍니다.
지난 주에 우리 주님은 우리들에게 이런 모습을 세상 뉴스로 알려주셨지만 이것을 마음에 두고
깨닫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지난 월요일(18일) UN 안보리에서 15개국 상임 이사국들이 투표를 하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정한 이스라엘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정한것을 폐기하는 안을 14:1 로 정했으나
만장일치가 되어야 결의안이 채택되는 규정 때문에 부결 되었읍니다.
그후에 터키의 에르도안 대통령과 팔레스타인의 압바스 수상이 중심이 되어 같은 안건을
UN 총회에서 투표로 결의한 것이 21일(목요일) 이었읍니다.
그 결과 128 대 9 나라로 채택이 되었지만 법적인 구속력은 없읍니다.
35 국가들은 기권하고 21 국가는 불참했읍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창세기 12:3)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슥12:3)
위의 하나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짐을 보고있읍니다.
불행하게도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을 받는 자리에 들어오지 못했읍니다.
현 정권에서 그런것을 기대한 것이 너무 무리였을지도 모릅니다.
비록 국가의 책임자가 어리석고 눈이 멀어도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결정을 주님이 보고 계십니다.
국가의 수반인 대통령은 그렇다치더라도 교회의 리더들은 눈과귀가 열렸으면 좋겠읍니다.
크리스마스 날 아침 뉴스는 미국에서 즉시 UN 에대한 보조하는 예산을 $285 Million
(2억8천5백만 달러를) 삭감하다고 통보했읍니다. 이것은 2018-19 년 UN 예산입니다.
이미 그 산하의 UNESCO 에서 탈퇴성명을 내고 다른 보조들고 삭감하는 조치를 했읍니다.
오늘 아침에 또 하나의 뉴스는 로마 교황이 “전쟁의 바람” 이 불고있다는 멧세지와 함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그리고 한반도에서 남북한의 전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합니다.
북 이스라엘 국경지역에 이란이 지원하는 시리아 군대들이 집결하고 있읍니다.
김정이는 새로운 로케트 발사를 준비하느라 밤에 몰래 로케트 운반 차량이 움직입니다.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9개 국가중에 미국과 이스라엘을 제외한 7 나라들은 모두 작고 가난한
나라들입니다. 중앙 아메리카의 과테말라 와 온두라스, 아프리카의 토고, 그리고
남태평양의 작은 섬 국가들인 마이크로 네시아, 마샬 아일랜드, 나우루, 팔라우
위의 나라들은 세계지도에서 돋보기 렌즈를 끼고 찾아야 보이는 작은 나라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잘 알고 계시고 귀하게 보고 계십니다.
과테말라 대통령이 네탄야후 수상을 만나고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겠다고 결정했읍니다.
기권표를 던진 나라들 중에도 첵코, 필리핀 등 몇나라가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길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이 같이 따라갈 것을 기대하는것은 꿈일까요?
2018년에 더욱 거센 전쟁과 재앙의 바람이 불어올것입니다.
예언적인 UN 의 투표가 하나님의 눈동자인 이스라엘을 어떻게 대접하느냐로 우리에게 교훈을 줍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교회 건물에 내방의 작은 라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조용히 울리고 있읍니다.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만왕의 왕, 만주의 주 그리고 심판주로 오실 우리 주님께 진정한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
Shalom and Maranatha
Pastor Michael Park
Bride Church/Global Bride Ministries
Los Angeles, California
에티오피아에서 온 소식 나눕니다. (12/20/17)
1. 새로운 지방 사역지와 훈련 쎈터가 오픈 되었다
에티오피아의 남쪽과 남동쪽 Wolayita Sodo 지역이 새로열려 27 지방 교회들이 세워졌다.
또한 곳은 Shashamane 지역인데 이곳에도 22개의 교회들이 세워져서 50 여개의 지방 교회들이
새로 세워졌다. 그리고 이교회들의 리더들을 위한 임명과 파송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2. 에티오피아의 남쪽 지역을 방문하고 리더들을 교육하고 훈련하는 일을 하였다
3. 현재의 훈련 쎈터인 Adama/ Nazareth 가 성장하고 있다
이곳에 영적 리더들을 훈련한후에 200 명의 참가자들이 훈련을 마쳤고
각 지방의 선교지와 전도 사역에서 영적싸움을 펼치고있다.
이곳에 참여한 훈련생중의 한사람이 훈련원의 건물주인이며
그가 기쁨으로 건물 사용을 무료로 제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드렸다.
4.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 새로 개척한 지역의 사역지를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도록
· Wonjishowa 지역의 학교 교실과 시설 보충, 현재 바닥 기초공사는 끝났음
· 리더쉽 트레닝이 계속해서 잘 이루어지도록
· 고아들을 위한 염소 프로젝트를 위하여
· 원거리에서 전도 활동하는 사역자들에게 자전거 보내기
· 2018년 3월에 새신자 강물 침례식 거행 대략 1000 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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