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북폭에 대한 것만 포커스를 두고 있는데, 사실상 영적 근원의 해결이 없으면 반영된 실상의 실질적인 해결도 없다.
북한 정권의 탄생 기원은 일제시대 한국교회의 신사참배 때문이었다. 일본 태양신 우상에 참배함으로써 그 영적 씨앗으로 잉태된 것이 바로 북한의 태양신 우상 정권이다.
이 실상에 대한 본질적 해결은 트럼프 대통령의 북폭 결정이 아닌 한국교회의 전교회적 공식 우상 숭배에 대한 전교회적 공식 회개에 달렸다. 이렇게 영적인 차원에 연결되어 있는 북한 정권이란 실상의 반영을 이룬 연결고리를 끊는 것은 오직 영적 근원에 대한 해결이 그 본질이다.
그 근원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실상의 머리 위에 처리되지 않아 남겨진 죄악들은 언제든 그 열매를 다시 낳게 된다. 국가적 우상 척결의 열매는 한국교회의 신사참배, 더 나아가 WCC, 노란 리본 귀신 제사, 카톨릭과의 직제 일치등의 우상 숭배와 그에 귀속된 모든 자들과 제단들을 쓸어버리는 전교회적 회개만이 이룰 수 있다.
한국교회의 이름과 자격으로 벌어졌던 이 우상 숭배들은 전교회적 차원의 문제이며 우상과 섞인 한국교회의 정체성은 대한민국의 온전한 정체성 회복을 막는 재앙을 불러온다. 척결회개만이 온전한 회복, 북진의 통일을 재앙이 아닌 부흥으로 끌고 올 수 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 우상숭배의 죄악으로 불거진 모든 문제의 해결은,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로 마음의 중심을 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전교회적인 우상 숭배로 더럽혀진 한국교회가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로 결정한다면 한국교회의 이름으로 자리잡은 우상 세력을 척결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것이 교회의 정체성과 연결된 대한민국 제사장 국가를 이루는 기도를 하나님께 상달시킬 수 있는 최소의 조건이다. 영적 문제를 돌파하려면 가로막힌 죄악의 벽이 무슨 죄악 때문인지를 바르게 알고 처리해야 가능한 것이다.
그래서 이런 공식적 차원의 처리가 없이 지금 상황에서의 북폭은 한민족의 재앙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은 보혈 아래 온전히 거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혈 아래 거하는 길은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 앞에 시인하여 처리하는 것뿐이다. 한국교회가 전교회적으로 보혈 아래 들어가려면 전교회적 자격으로 공식 우상 숭배를 행했던 죄악이 공식 시인되고 처리돼야만 하는 것이다.
출처: InSung Koo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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