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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 소망의 바다

빛에스더 2011. 5. 16. 22:07

 

 

 

                       

 

 

 

 

 
이 어두운 길을 걷는 동안
그대 놓지 말아야 할 등불이 있죠
 
비록 희미하여
저 멀리 볼 수 없다해도
 
한걸음 또 한걸음
그 곳에 더 가까이
 
거칠은 폭풍우 지나는 동안
우린 자라나고 또 하나가 되었죠
 
간절한 믿음
이미 그 곳에 먼저 닿아
소망의 닻 내리죠
 
내 눈에 아무 증거 보이지 않아도
내 귀에 아무 소리 들리지 않아도
 
주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그 깊으신 뜻 함께 이뤄가리
 
때론 내 욕심으로
갈길 몰라 해멜 때
 
지혜의 성령 사랑의 손이
붙드시며 날 이끄시네